
저자(글) 지유선
인물 상세 정보시 마을 회원
한국문학도서관 회원
단국대학교 행정법무대학원 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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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다 보면 행복했던 추억보다는 아픈 추억들이 더 기억에 남는 것 같다. 미국의 민중시인 월트 휘트먼은 "추위에 떤 사람일수록 태양의 따스함을 느낀다. 인생의 고뇌를 겪은 사람일수록 생명의 존귀함을 안다" 했다.
마음이 아프면 잠시 아파 보고 힘들어 쓰러지면 잠시 쓰러진 채로 있다가 조용히 다시 일어서는 거지 그렇게 아프고 시렸던 기억들의 모음이다. 이제는 아프지 않았으면 한다.
2010년 가을 지유선
1
채움을 찾아 * 10
산에 올라 지는 해를 보며 * 11
왔습니다 * 12
산사에서 * 13
가을 들꽃 * 14
겨울잠 * 15
빈 의자 * 16
탈옥 * 17
바람 예찬 * 19
이별 * 20
백두대간을 걸음하며 * 21
백두대간을 생각하며 * 22
가을 죽이기 * 24
새해 맞이하기 * 25
들꽃 * 26
하늘 기지개 * 27
겸허 * 29
빈잔 * 30
2
하늘 보고 살 태우기 * 32
출향 * 33
잠재우기 * 34
세월 * 37
비를 맞는 채움 * 38
슬픔 그리움 * 39
가을 기다림 * 40
사랑합니다 * 41
산다는 것에 대한 회상 * 43
가을 몰이 * 44
오서산을 내려오면서 * 45
그리움 * 47
바다에 가고 싶다 * 48
비 오는 날 산에 간다 * 49
낮아짐을 위하여 * 50
주님 곁에서 * 51
새벽기도 * 52
바위에 앉아 * 53
3
수련 * 56
바람은 아직 가지 않았다 * 57
대천 바닷가에서 못 다한 이야기 * 58
무너미 샘 * 60
햇살의 고마움 * 61
해우소 그리고 기침소리 * 62
언젠가 그때처럼 * 63
내 기억의 화폭 어느 때 * 64
봉산에서 * 65
사랑하는 친구에게 * 66
사랑하는 친구를 떠나보내며 * 67
바오로 교실 * 69
교양실에서 지난 생각 * 70
꿈 * 72
전동차 밖으로 비가 내린다 * 73
대화 * 74
새벽 걸음 * 75
회상 * 77
살아감 * 78
4
뭔가를 잃어버린 것처럼 * 80
지하철 안에서 * 81
아침 * 82
십자가 * 83
해가 진다 * 84
망부석 * 85
나를 찾아 * 86
천경자 화백 * 87
서울 시립 미술관 로댕을 만나다 * 88
마른 풀잎 건조하기 * 89
벼락 맞을 대추나무를 꿈꾸며 * 91
가을 지우기 * 93
정의롭다는 것 * 94
다시 온 대천의 바다 * 95
바람 * 97
그날이 오면 * 102
서점에 들려 * 105
오페라 유령 * 107
5
철학이 있는 낮잠 * 110
도시 들꽃 * 111
텐트 위로 비는 내리고 나는 젖는다 * 112
낯선 역 그리고 기억 * 114
갈 빛 단풍잎이 그립다 * 116
주지 마라 * 117
파란 하늘 * 118
공중전화 * 119
무박 산행 하산하며 * 121
벤치에 누워 * 122
천년 사랑 * 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