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롤로그5
1장 소통
1. 가깝고 밀접한 관계가 소통을 더 어렵게 하는 이유12
2. 기대감과 친밀감 사이의 간극15
3. 생략된 말과 왜곡된 기대19
4. 짜증은 상실된 기대의 그림자23
5. 안다는 착각과 모른다는 용기26
6. 역할 관계는 소통의 근원 원인29
7. 인간의 관계성향 이면에는 본질적인 편견과 선입견이 있다32
8. 편견과 선입견은 소통의 장애물35
9. 소통은 역할이 오가는 통로38
10 순수소통은 편견과 선입견이 제거된 상태41
11. 의식과 신념은 관계가 필요한 특성일 뿐, 고정된 운명은 아니다45
12. 순수소통 vs 공감과 이해49
2장 기분
1. 마음의 창을 들여다본다56
2. 창 안에 두 그림자58
3. 기분은 어디서 오는가60
4. 감정은 어떻게 기분을 끌어내는가64
5. 감정의 오해, 기분의 왜곡68
6. 기분 속 감정 찾기71
7. 감정 기반 소통이 관계를 지키는 힘78
8. 감정 기반 소통: 관계마다 다른 전략83
9. 감정은 방향이고, 기분은 상태다90
3장 짜증
1. 알 수 없는 짜증96
2. 논리는 맞는데, 감정은 불편해100
3. 감정을 억눌러야 좋은 사람일까?104
4. 짜증에 숨어 있는 진짜 감정108
5. 짜증을 어떻게 다뤄야 할까?112
6. 짜증이 관계에 남기는 흔적115
7. 짜증을 이해한다는 것118
4장 일상 속 정의
1. 일상의 정의는 가까운 곳에 있다122
2. 정의란 무엇인가: 관계 안에서의 첫 질문125
3. 부부 사이의 정의: 사랑과 책임의 경계에서129
4. 부모와 자녀 사이의 정의: 보호인가, 통제인가132
5. 친구 사이의 정의: 거리 두기와 진심의 균형135
6. 사회 속 정의: 시스템과 인간 사이에서138
7. 일상의 정의는 질문을 멈추지 않는 마음이다140
8. 정의는 멀리 있지 않다: 일상의 대화에서 피어나는 정의142
9. 관계적 정의에 감정이 빠질 때 생기는 세 가지 문제점144
10. 감정과 함께하는 관계적 정의가 주는 세 가지 변화146
5장 일상 속 토론
1. 정반합을 넘어 관계로: 관계의 확장성150
2. 우리의 논쟁은 결국 소통을 바란다152
3. 정반합 구조의 한계: 논리를 넘어 감정으로158
4. 감정이 말에 실릴 때 말 너머에 있는 마음을 듣게 된다162
5. 정반합 토론의 문제점: 감정과 관계가 소외된 논리의 딜레마166
6. 역할관계성이론에 기반한 새로운 토론 방식: 관계를 중심에 두다169
7. 논리 중심 토론이 낳는 갈등과 대립의 구조: 말과 마음의 균열172
8. 사례로 보는 정반합의 토론과 역할 관계성 토론의 실제177
에필로그 – 마음이라는 길 위에서1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