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자(글) 최은경
인물 상세 정보춤은 곧 내 삶의 자랑.
현대무용 전공.
대학원 진학. 쉽지 않은 학업.
무용계(舞踊界) 근무. 방황. 갈등. 포기.
취업 준비. 공무원 준비. 카페 근무.
긴 연애. 결혼. 임신. 출산. 육아. 주부.
어설픈 마음 그득한 욕심으로
글을 긁어모아 인생 첫 책을 쓴 사람.
상담 가능 시간
평일 오전 9시 ~ 오후 6시 (점심 시간 12 ~ 1시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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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과 글은 그 본질이 다르지 않다.
한 마디 한 마디 말하는 대로
한 자 한 자 적는 글 그대로
진심 어린 생각을 말과 글에 담아 행동으로 옮길 수 있기를.
잊지 않고 안팎을 살피며 나아가는 사람이 될 수 있기를.
늘, 항상, 언제나 나에게 하는 일침.
- 본문 중에서
차례
4 들어가면서
마음 닿은 모든 곳에 내가 있었다
1부 시
시로써만 표현할 수 있는
언어 속에 내가 있었다
12 나는 분명
14 기도
15 나에게 하는 말
16 적막
18 삶의 소명에 대한 성찰
20 4월에 부치는 시
21 의도치 않은 일
22 이름을 붙이며
23 기억해 줘
24 나의 태도
26 성장통
27 바람
28 엄마의 눈물
30 어찌 그리 매정하십니까
32 어떤 기억으로부터
34 울고 싶어지는 날에
35 문득
36 밤은 길고 불친절한 마음에 마음이 쓰여
이불이라도 덮어 본다
38 하얀 종이배와 노란 물결 위
40 외발 디딤
41 말
42 아낌없이 주는 나무
43 신의 눈 God’s eye
44 유월애(愛)
46 등을 대고 눕다
48 바람이 많이 부는 날
50 컨베이어 벨트
52 눈동자
53 툭
54 꿈이었다
56 괜찮다, 모든 것
58 어른이 어른처럼 생각하는 어른스러운 방법
60 몸
61 마음가짐
62 피(血)
63 시나브로
64 쿵쿵쿵
65 너를 보며
66 우연
68 불편함에 관한
70 묻는다
72 내가 나에게
73 좋다 사랑한다 다행이다
2부 에세이
오롯이 존재하도록 만드는
글 속에 내가 있었다
76 일상에서의 수필 쓰기
78 삶을 여행하는 방법 – 지극히도 일상적인 여름날에
81 화두 talking point – 삶을 바라보고 깨어 있기
83 내 마음 – 달팽이 같은 나, 달팽이보다 못한 나
86 어디서 와서 어디로 가는가 – 가까이서 바라본 죽음
91 10년 후 – 아낌없이 사랑하며 살아가야지
94 괜히 심란한 마음에 글을 쓰며
98 언행일치 - 신축년(辛丑年) 새해 소망
99 너의 일상은 어떤지 궁금하다 그것 또한 소중하다
102 들여다본 마음, 나를 위해 다독이는 마음
105 나를 향한 세 가지 다짐을 되새기며
108 오랜만에 나를 돌아보며 돌보며
111 우울을 머금은 내 마음, 내 얼굴
114 다채로운 삶으로부터 느낀 행복
118 촘촘하고 밀도 있는 시간
121 네가 나를 엄마라고 불러 주었을 때
비로소 나는 엄마가 되었다
132 마무리하면서
마음 닿은 모든 곳에 나와 당신이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