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글) 이희천
인물 상세 정보내 생을 억울함 없이 살아야 함에도 죽음보다 무서운 음모 앞에서 권력이 없어도 내 힘으로 대우받고 행복해지는 따뜻한 사회에 살고 싶었다.
이 땅 모든 젊음들의 바람처럼.
저자는 대학에서 10년간 강사를 역임했으며, 글쓰기와 인문학 특강을 하기도 했다. 그의 장편소설에는 『낙타의 노래(이망우)』, 『너를 본 한 순간(이희천)』 등이 있으며, 이번에 『조용한 학살』을 출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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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인! 나만의 독불장군이 아닌
직장인으로 살아가는 처세를 어떻게 해야 하는가
학살에 맞선 정의의 재판과 멋진 인연은 내게도 존재하는가
저자는 학생들에게 가장 모범적이고 사회생활의 출발점이 되어야 할 교육 현장에서의 부조리와 편법 그리고 불공정에 대해 화두를 던진다.
국내외 정치, 경제가 불안하고 미래에 대한 불확실성이 점점 증가하는 요즘, 미래를 이끌어야 할 MZ세대들에게 공정이란 어쩌면 생존을 위해 기성세대에게 외치는 마지막 비명일 수 있다. 공정한 세상을 꿈꾸는 독자들에게 이 책을 권한다.
미술 작가 서이서
이 책은 학교와 사회의 부조리, 그리고 음모를 솔직하게 다뤄서 더욱 마음에 와닿았다. 억울함을 견디면서도 자신의 신념과 가족을 지키는 주인공의 모습이 인상이 깊었다. 나라면 어땠을까? 나 역시 대학생으로서 공정함, 그리고 부당함에 맞서는 용기의 의미를 진지하게 고민하게 되었다. 그러면서도 따듯한 시선과 인간애가 느껴져서 가슴에 두고두고 남는 책이다.
대학생 규민
학살을 시작하며 4
제1장 죽음보다 무서운 음모 9
제2장 잃어버린 정 93
제3장 악마의 시련 147
제4장 이기는 자, 지는 자 189
제5장 학살의 끝 235
공정에 대하여… 256
삶의 올바름 2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