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글) 박영규
인물 상세 정보대학교에서 실내공간디자인을 전공하고, 졸업 후에 전시관, 박물관을 만드는 회사에서 처음 직장 생활을 시작하였다. 그곳에서 공간디자인과 설계를 담당하였고, 시간이 지나 놀이공간에 관심이 많던 나에게 좋은 기회가 찾아와 테마파크, 키즈카페 등의 어린이 놀이공간을 디자인을 할 수 있었다. 현재도 꾸준히 다양한 공간을 디자인하는 디자이너로 직장 생활을 하고 있다.
상담 가능 시간
평일 오전 9시 ~ 오후 6시 (점심 시간 12 ~ 1시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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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인생 즐거워서 사냐, 그냥 사는 거지
맨날 머리 쥐어짜 가면서 일하고,
버스, 지하철은 왜 그렇게 사람이 많은지…
인생 명언 이런 거 좀 보라고? 야 나 같은 사람은 그런 거 봐도 몰라
나는 그런 거 잘 모르겠는데… 참 희한하게 살다 보면
아주 가끔 그게 있어 재밌는 게
회사 지각 안 했을 때, 뭐 지하철에서 휴대폰 할 때,
주말에 탕수육 大자에 짜장면 곱빼기 먹을 때…
뭔 소리 하냐고?… 그냥 뭐 그렇다고,
내가 뭐 소설작가도 아니고 우리끼리 뭔 위로 말이야?
야 됐고… 그러니까 너… 뭐 열심히나 독하게 살라고 하는 거 아니니까,
그냥… 살아 그러면 돼
- 힘든 누군가에게 해 주고 싶은 말 -
6 머리글
11 버킷 리스트
18 여행을 준비하며…
25 쏘렝이에 짐을 싣다
32 인천공항으로 이동하다
38 비행기로 가기 위한 여정
43 비행기에 탑승하다
48 일본 간사이공항 도착
54 일본 입국심사
58 일본 공항
62 유니버셜 스튜디오를 가다
70 해리포터
75 마리오 빵 가게
80 마리오 월드
85 이름 모를 우동 가게
90 숙소로 가는 길 1
94 숙소로 가는 길 2
99 일본 편의점
106 청수사를 향하여
111 특별한 만남 1
118 특별한 만남 2
123 특별한 만남 3
127 도시샤 대학교와 마주치다
132 가차숍 가는 길
138 오카사에서의 마지막 밤
143 일본 커피숍
148 수첩의 마지막 페이지
152 여행 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