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글) 이항래
인물 상세 정보사물들의 숨겨진 모습들을 즐겨 찾는다.
보아달라는 유혹도 아닌, 잘 보이려는 치장도 아닌, 사물 그대로의 모습이 여러 가지를 생각하게 만들기 때문이다.
거기에서 지난 번에는 여백을 찾아냈고 이번에는 추상을 찾아냈다. 그렇게 찍고 쓰고 하면서 책을 내고 있다.
지금까지 『은유로 말하다』, 『의미를 담다』, 『길에서 생각을 얻다』, 『생각, 붙들다』, 『여백』 이렇게 5권의 책을 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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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 색, 물길이 만나면 무엇이 될까?
미술은 추상이란 이름으로 재현을 거부하였지만
나는 사진으로 추상을 재현하고 있었다.
그것들은 의도하지 않은 것들이었고
또 무엇이라 규정되지 않는 것들이었다.
그걸 해가 지나면서 사진에 담았다.
그렇게 세 해가 지났고 그걸 모아서
책으로 세상에 내놓는다.
1부 만나다 009
2부 찾다 107
3부 만들다 209
4부 상상하다 2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