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글) 노홍균
인물 상세 정보노홍균(魯洪均)
1965년, 전북 완주출생
문화포럼 나니레 객원 작가
nhgun6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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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절마다 피고 지는 꽃들,
멀리 떠가는 여러 모양의 구름 떼,
익숙하거나 낯선 사람들.
비바람 부는 날에도
한 장 일기장에 담을 만큼의 풍경이 필요해서
창문을 내고 있다.
차례
시인의 말 5
제1부
창문 13
세잎클로버 14
붉은 산 15
어떤 오후 16
개망초 17
다알리아 화분 18
산길 19
큰 산 20
중독 21
내 안의 강물 22
악보 24
기도 25
비의 소곡 26
민들레꽃 28
풍경 속 자전거 29
사월의 꽃들 30
복숭아 31
떠나기 좋은 계절 32
제2부
굽어 가는 길 35
옥수수밭 36
느티나무 37
블랙커피 38
해변 40
그리움의 마지막 단계 41
사랑이라는 이름으로 42
골목에 핀 꽃 43
기차를 타고 가네 44
관광버스 45
호박꽃 46
비행기 고개 47
화가 친구 48
구두 49
쓴 잔 50
어둠이 걷히고 나면 51
이끼 나무 52
내 이름 53
돌아갈 사람이라면 54
마이너로 흐르는 밤 56
제3부
사랑이 꽃이라면 59
해바라기 60
도시의 섬 61
뒷동산 62
향수 63
돌멩이 64
강아지풀 65
자갈밭 66
빈 장독 67
돌팔매 68
빗속의 터미널 69
별이 좋지만, 별이 되는 건 싫다 70
사랑을 하면 71
안부 72
별도 꽃처럼 73
시답지 않은 산책 74
삶의 시작 76
버려진 벽시계의 침묵 77
오늘이 아름다웠다 78
바닷가 벤치 80
제4부
시월의 창가에서 83
가을 승강장 84
파문 85
단풍잎 86
낙엽 87
차향 88
가을은 그런 때 89
잎 지는 계절에 90
탱자의 안부 91
코트 92
첫눈 93
겨울 참새 94
시곗바늘 95
폭설 96
겨울 여행 97
송별 98
가장 추운 날에도 100
감상평 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