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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슬픔과 좌절 그리고 눈물로 빚어낸
아름다운 교감의 기록
슬픔과 좌절의 나날을 보내고 있었다.
시간이 흘러도 지난 흔적이 애절하고,
지난 추억이 그리워져 무심한 하늘만 쳐다보며 눈물짓는 때가 많았다.
그 후 차츰 안정을 찾으면서 일상을 기도하며 묵언의 대화를 하면서 지내게 되었다. 사람이 죽으면 육체와 영혼은 분리되고 육체는 없어지나 영혼은 불멸이라 믿고 싶고 죽음은 다시 시작함이다. 그러므로 위기를 마주한 순간에 마음의 눈을 뜨게 되는 가 보다. 슬픔은 인간의 본성이니 본성이 근원적으로 표출되거나 승화될 때 그 슬픔은 아름다움으로 나타난다고 하였다.
어느 순간, 그토록 보고 싶고 그립던 아들이 내 가슴 한가운데 자리 잡고 있는 게 아닌가. 항상 보고 싶으면 볼 수 있는 듯 하고 말을 건네면 미소를 보내는 듯 함께 하고 있다. 이제 나는 녀석과 교감하며 지내는 삶을 살고있다. 그 한 방법으로 내 마음을 전달하고자 글을 쓰게 되었다.
- 머리말에서
목차
[시(詩)]
1장 너의 미소가 그리워
꿈
밤비
홀로 걷는 길
그리움 1
가을바람
그리움 2
보고 싶은 너
그리운 밤
너의 미소
2장 나목(裸木)을 보면서
낙엽 1
변덕
상념(想念)
가을비
허무(虛無)
삶의 기준
세월
나목(裸木) 1
[시조(時調)]
1장 그리움만 쌓이고
기러기
그리운 모습
달ㆍ별ㆍ바람
가을
기다림
이별
구름과 강물
모래성
보고 싶은 마음
가을 여정(餘情)
새벽 별
시계(時計)
야월(夜月)
흔적
빈 하늘
지난 일
허전한 마음
그리움 3
너의 모습
너를 못 잊어
2장 무상(無想)한 세월은
얼굴
나목(裸木) 2
허탈
시샘
무상
야속(野俗)
상념(想念)
강물
인생(人生)
미련
생각
나그네
길
봄
어지러운 마음
석양(夕陽)
낙엽 2
발자국
회상(回想)
3장 마음을 다지며
산
하심(下心)
윤회(輪廻)
삶
마음 수련
발자취
행복한 삶
사랑하는 맘
낚시
자연의 조화
여유로운 마음
연꽃
단풍
나목(裸木) 3
미소 짓는 너
저무는 한해
가는 해 오는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