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부 오늘,
제2부 오늘, 옛 모습을 그리다
제3부 계절의 창에서
제1부 오늘,
오늘
오늘(2)
오늘을
오늘도
오늘이라는
새아침에
오늘을 기쁘게 살아요
혼자 연주하는 하루
오늘을 웃으면서 살아요
날들
식상하다고
기쁜 하루의 시작
끝없는 사랑
살맛났네
욕망
감사함으로
품위라는 것
하루가 새롭다
동행일자리
엇갈린 마음
험담
집념
기쁨
그리하실지라도
예쁘게 사는 사람들
이런 만남
믿음의 눈으로
골목시장
오뚜기처럼
외면
가치
딴생각
기쁨이라는 것
네가 좋아
잠시 머문 일터에서
하루를 열면서
삶의 굴레
대란이 났네
거울 되어
희망이다
서울살이
그냥 살아
소모품 인생
행복은
독거노인
날자
하루살이
순간의 선택
좋은 것을 찾아서
이런 사람
사랑이 스칠 때
풍요 속에 빈곤
이제부터라도
느낌
동이 튼다
빛이 왔다
길이 났다
자극한다
하루,
사람아!
거울로 보니
난장판
예쁜 것도
기다림
괴롭히지 말아라
일편단심
아름다움
사랑으로
삶
인생의 꽃밭
사랑하면 할수록
미련 두지 말자
떠날 준비
그대가 있어서
감정의 그릇
사랑했노라
부드럽게 흐르는 삶
벗자
돌보다
함께 일하니 좋아요
감사의 노래
에미 마음
돌고 돈다
일터에서
발이 아파도
침묵
차 한 잔의 기쁨으로
떡 선물 하나
살아 있다는 것은
남은 인생
가난
척의 처세로
사랑하며 살아야지
고독
이사
사람마다 다르다
예쁜 모습 없어
꼭 필요한 존재로
가면 쓴 얼굴
엇갈린 운명
사람 사는 게 다 그렇지 뭐
흔들리는 마음
삶이 외로울 때
보아라
고통도 쉬이 지나가리라
감정의 노예
인생은 싸움터
제2부 오늘, 옛 모습을 그리다
가는 길 바빠도
그래 그랬었지
주름살
말하고 싶지 않았어
고난 속에 핀 꽃
메아리
얼굴 하나
시간의 탑
흔적
후회
추억의 화롯불
삶이
설 연휴 속에 생일
설날 고향의 서정
그리움이 흐르네
생각 보따리
세월이 바람처럼 가네
제3부 계절의 창에서
봄빛 내리고
하늘빛이 좋아도
3월의 빗소리
이사 여행의 기로에서
브레이크 타임(break time)
오월은,
광나루로 실개천 길을 걸으며
하늘빛 가리고
오월의 신록 속에서
우산처럼
초목이 웃는다
수박을 바라보면서
여름이 가고 있다
입추
가을이 오고 있다
이 비 그치면
어린이대공원 길에서
가을비가 내린다
가을의 향취로
가을을 입은 은행나무들
첫눈을 맞으며
겨울비가 내린다
겨울이 깊어 가면 갈수록
눈보라 속에서도
들꽃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