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글) 양일동
인물 상세 정보철학, 신학을 공부하고 조그만 공동체를 섬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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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 있다면 82세.
어떻게든 그와 함께 호이안에 왔을 것이다.
끄어다이 해변에서 안방 해변까지 천천히 걸을 것이다.
호이안 마을 골목을 돌아다닐 것이다.
화이트 로즈를 먹고 까오 러우를 먹을 것이다.
이 화려한 등불의 활기를 느끼게 해 줄 것이다.
살아 있어서 다행이라고 살아 있어서 감사하다고
느끼게 해 줄 것이다.
이 책을 다 읽고 났을 때, 나는 이상하게도 내 안에 있던 어떤 얼굴 하나가 조금은 평온해지는 것을 느꼈다. - 오택(친구)
참혹한 전쟁을 겪은 오디세우스는 우여곡절 끝에 20년 만에 귀향했다. 사진 속 그는 여전히 돌아오지 못하고 베트남 해변을 떠돌고 있다. 그래서 마음이 더 아프다.
- 조홍복(조선일보 기자)
내 삶의 아픔과 상처마다 따스하게 비춰준 그의 용기 있는 여정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 김창화(광주일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