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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능한 리더의 개념은 세대에 따라 달라진다. │ 출처: freepik

꼰대, 역 꼰대…… 기성세대와 MZ 세대는 살아온 시대, 배경, 환경이 다르기에 생각하는 것도 다릅니다. 이전에는 당연했던 회식문화가 지금은 직원들의 동의를 얻어야 하며 이전에는 업무 시작 10분 전에는 자리에 앉아 있어야 했었지만 지금은 업무 시작 시간이 출근 시간으로 바뀌어 가고 있습니다.

이러한 변화에 따라 세대 간의 갈등이 심화되고 있습니다. “요즘 젊은 사람들은 이해가 안 돼. 나 때는 말이야….”, “꼰대 리더 때문에 힘들어.”라며 상대방을 이해하기보다 자신의 기준에서 생각하려고 하죠.

 ▲ 직장 내 갈등은 성과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 출처: freepik

리더는 어떻게 하면 ‘꼰대’라는 말을 듣지 않을 수 있을까요? MZ 세대 직원들은 어떻게 하면 상사와 관계 스트레스 없이 높은 성과 달성으로 성공하는 직장인이 될 수 있을까요? 

MZ세대와 꼰대 리더의 저자 김영기 님은 이렇게 말합니다. 

“MZ 세대 직원의 변화는 그들에게만 맡겨서는 될 일이 아니며 물이 아래로 흐르듯이 리더들이 도와주어야 한다.” 

김영기 저자님은 자발적 협업이 중요해지는 오늘날에는 지시적 리더십이 아닌 직원 개개인이 셀프 리더가 되어 스스로 일하도록 만드는 ‘슈퍼 리더’가 되어야 한다고 합니다. 

이 책의 출판사 소개는 다음과 같습니다.

 ▲ MZ세대와 꼰대 리더

나를 존중해 주는 리더와 능력이 좋은 리더. 이 중 직원들은 어떤 리더를 선호할까? 의 저자가 조사한 직원들의 의견을 종합하면 인간적으로도 좋으면서 업무 능력도 좋아 성과도 높게 이끄는, ‘관계’와 ‘성과’의 두 가지를 동시에 달성할 수 있는 리더이다.

그동안 관계 관리 리더십에 관한 많은 책들이 있었지만 간단한 해결책이 존재하지 않는 이 주제에 대하여 본 서는 효과가 검증된 내용들을 활용하여 직장인들의 사람 관리 애로의 해결 방안을 쉽고 재미있게 풀어내고 있다.

이 책은 슈퍼 리더로 성장하기 위해 필요한 실천 가능한 방안을 제시하고 있다. 유능하고 좋은 상사가 되고 싶은 리더들은 물론, 동료들과 갈등 없이 소통하고 인정받으며 근무하고 싶은 MZ 세대와 모든 직원들에게 좋은 지침서가 될 것이다.

많은 사람들이 자신은 꼰대가 아니며 타인을 배려하는 사람이라고 자부합니다. 타인의 눈으로 볼 때는 어떨까요? 이 책의 ‘꼰대 리더십 진단’은 객관적으로 자신을 볼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저자님이 직접 겪고 조사한 다양한 사례를 바탕으로 슈퍼 리더가 되시길 바랍니다.

사진 및 참고자료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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