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자(글) 문준성
인물 상세 정보1973년 6월 19일생 서울출생
건국대학교 영문과 졸업
캐나다 유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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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끝은 또 다른 사랑의 시작이다” 사랑이 끝났다고 모든 것이 끝났다고 절망의 늪에 빠져 있을 때가 바로 희망의 돛을 다시 올릴 때인 것이다.
누구에게나 첫사랑의 아련한 추억은 하나쯤 있을 것이다. 그리고 그 사랑에 아파하고 그 사랑에 절망했을 것이다. 그러나 그 사랑으로 인해 더욱더 내면 성숙이 이루어지고 또 다른 사랑의 시작을 준비하게 된다.
여기 준서와 은영이의 사랑이 바로 그렇다. 이 소설을 통해서 이 글을 읽는 모든 사람들에게는 더 이상의 사랑의 끝은 없음을 명심했으면 좋겠다.
또한 이 소설은 사랑을 주제로 하고 있지만 인간소외, 무력함, 사회 부적응, 부조리한 인간을 통한 현대사회 비판이라는 한 주제를 끊임없이 제기하고 있음을 밝힌다.
-작가의 말 중에서
??? 작가의 말
1. 첫사랑의 아련함
2. 그와의 재회
3. 준서의 답답한 삶
4. 두 여자
5. 은영이의 여행
6. 준서의 내적 독백
7. 일어나는 뜻밖의 사고
8. 38일간의 감금
9. 준서의 결혼
10. 흔들리는 가정
11. 토론토에서의 삶
12. 준서의 파경
13. 은영이의 세 통의 편지
14. 준서의 단서
15. 준서의 토론토행
16. 준서와 은영이의 극적 만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