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글) 남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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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헤지고 닳은 몸과 마음이 아팠다
소년은 펜을 쥐고 종이에 동시(童詩)를 썼다
조금은 이른 유언과 조금은 늦은 반성을
겨울이 끝난 봄에는 소년일까 청년일까
서시
1장. 그러나…
2장. 그래서…
3장. 그리고…
4장. 그럼에도 불구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