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자(글) 진기만
인물 상세 정보지필문학 신인문학상 수상
서정문학 신인문학상 수상
대한문학 신인문학상 수상
대한문학 작가상 수상
시인은 풍류같이
시를 쓰기도 어렵지만
천년 동안 남길 책을
내기는 더더욱 어렵습니다.
빠듯한 생활에
돈이 많이 들어가니
아내를 다독여야 하고
대단한 용기도 필요하네요.
이때껏
시를 천 수도 넘게 썼지만
당분간 시 쓰기를 접어 두겠습니다.
앞으로는
시에 그림을 넣어
예술을 만드는 일에
몰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