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자(글) 김봉원
인물 상세 정보1958년 충남 아산에서 출생하여 온양온천 초등학교, 아산 중·고등학교를 거쳐 1978년 영남대에 입학했
다. 그해 ?영대신문’에 들어가 일을 하다 군에 입대, 1983년에 제대하고 1987년에 졸업했다. 그 후, 지
역신문과 잡지사 일을 하다 현재는 충남 예산에서 자영업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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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품어라!
그리고
대한민국을 새롭게 설계하라!
위선과 거짓, 그리고 탐욕의 사이비 엘리트들이 만들어 가는 사회에 대한 喝(갈)
대학 이사장, 3선의 야당중진, 전직 대통령의 의문의 죽음, 과연 그 비밀은?
교사 박윤석은 자신이 담임을 맡았던 선우의 자살사건을 겪으며 참담한 교육상황에 눈을 뜬다.
남의 아픔이나 슬픔따윈 거들떠보지 않는 야만스런 이기와 냉정으로 무장한 인사들이 출세하고 조직과 집단을 이끌어 가는 사회. 그리고 비열한 경쟁, 위선과 거짓, 탐욕의 달인들이 대접받고 그렇지 못한 사람들은 무능한 인간이나 범죄자로 내몰리며 방출되는 세상. 그런 세상을 만들고 있는 교육......
한편, 시장상인 정민철 역시 일련의 사건을 통해 악과 불의가 정의와 선을 농락하며 부귀와 영화를 누리는가 하면 일명 왕가(王家) 사람들이 실재하고 있음을 깨닫는다.
그리고 어느 날, 발광적인 경적소리로 새벽잠을 깨우는 못된 운전자를 혼내주려다 경찰 출신 길동을 만나게 된다. 이후 세 사람은 0.1% 왕가 사람들의 탐욕과 충돌하며 ?새꿈당사’를 도와 모종의 일을 하는데......
잘못된 제도와 시스템, 탐욕으로 뭉친 일부 지도층으로 인해 발생하는 슬픔과 비극 -학교 문제로 인한 자살, 종교 갈등으로 인한 전쟁과 비극, 경제문제로 인한 어이없는 죽음 같은- 을 우리들의 깨우침과 노력으로 막아낼수 있지 않나 하는 바람과 상상으로 글을 만들어 보았다.
또한 서로 아껴주고 배려하는 따뜻한 사회, 착하고 좋은 마음들이 대접받는 이성의 사회를 위해 정의의 세력이 사악한 인간들을 응징하는 상황도 그려보고 싶었다.
그리고 그런 응징을 넘어 진정 좋은 사회를 위해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하는가를 세상 사람들과 고민해 보고 싶었다. 그렇게라도 현실의 답답함을 달래보고 싶었다.
작가의 글
1부
아무도 책임지지 않는 죽음
천한 것들
그녀의 정체
불편한 진실
관음사
폭력도 정의로울 수 있는가?
착하고 좋은 마음 뒤의 슬픔, 그리고 공허
2부
민철, 길동을 만나다. 희망을 만나다.
그들의 반란
법의 미학
종교의 진화
왕가의 비밀
용서의 조건
길동의 잠적
그리움, ‘타는 목마름’
타락한 지성들
부활
3부
범죄의 이유
보이지 않는 손1
보이지 않는 손2
새로운 세상, 좋은 사회를 꿈꾸는
당당하고 의로운 사람들 -‘새꿈당사’
생각대로 하면 되고
희망의 조건
거룩한 반란
죽어도 좋은 날
순교, 왕가의 본능
꿈, 그리고 또 다른 부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