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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저자는 학이 건너는 다리가 있는 곳에서 나고 자랐다. 비록 극심한 가난 속에서 초등학교 졸업장을 겨우 받았으나 푸른 꿈을 머금은 씨앗 하나는 마음속 한곳에 두었다.
열일곱의 나이에 들자마자 낯선 서울 땅에 발을 딛고 눈물에 젖은 빵을 먹으며 고달프고 힘겨운 청춘의 때를 열었다. 세발자전거 만드는 공장, 가방 공장, 장판 만드는 뜨거운 일터, 옷 수출 공장, 동아체육관, 신문팔이 등 부지런히 청춘의 날개를 펴 푸른 하늘을 날고자 했다.
어느 날 영등포역 앞에서 본 전봇대에 붙은 “복음청소년자활회” 작은 쪽지 한 장이 저자의 길을 바꾸어 놓았다. 가난에서 벗어나기 위해 몸부림하고 가난을 대물림하지 않기 위해 밤잠을 설치며 일하고 공부하다가 한 줄기 빛을 본 거다. 그건 하늘의 기쁜 소식이었다. 외로운 저자에게 하늘의 하나님이 아버지가 되어 주고 언제나 함께한다는 약속이 삶에 활력을 주었다. 이제 그는 또 다른 방황하는 청소년들에게 꿈을 심어 주고 들꽃 만발한 세상을 꿈꾸며 영원한 순례자의 길을 가고 있다.
요즘엔 성호 체육문화센터에 나가 작은 재능 기부(탁구)하며 기쁨과 보람을 느끼며 의와 평화와 희락이 임하는 세상을 꿈꾸고 있다.
목차
시인의 말4
1장 생명의 탯줄 (2014년 5월~2015년 2월)
당신이 머무는 자리에16
봄날의 꿈17
고향 찾는 마음18
코스모스21
가을 초대22
가을 길23
성인이 된 아들에게24
큰아들 문자 편지 / 김명진27
마음 하나28
역사의 뒤안길29
한 송이 꽃이라도30
국화꽃 향기 / 野花今愛31
길목에서32
너33
한때34
가까이 다가갈수록35
너의 목소리36
여는 숨결37
하늘바람이 분다38
그대가 맞는 새해39
새벽41
봄 마중 2 42
2장 너와 내 가슴에 피는 꽃 (2015년 3월~2015년 8월)
대보름 기적44
하얀 손길45
저녁놀 바라보노라니46
꿈꾸는 봄날 보내는 아들에게47
너와 내 가슴에 피는 꽃 49
당신의 자비, 꽃처럼 50
봄노래52
너 보고 싶을 때면 53
님, 언제나 그립다54
오월이 오면56
아들 향한 편지58
희망 없어 보이는 현실이라도60
주여! 긍휼과 자비를61
하늘의 편지64
뒤뜰에 화려한 꽃 피는데65
다시 부르지 못해 후회하는 이름아!66
어머니의 젖무덤67
착한 바보68
3장 행복의 조약돌 (2015년 9월~2016년 2월)
기다리는 가을 아침72
함께 가는 길73
그대 있으매75
여는 새벽77
아이 좋아라78
아침 창가79
설봉공원의 호숫가 80
하얀 아침81
젖어 드는 가을비82
시월의 마지막 날 83
하늘에 두었던 달콤함85
인생 11월 아닐지라도86
하루 여는 나그네87
一心90
손끝 잡아 주오91
긴긴 겨울밤92
그대였으면 좋겠네요94
산이고 싶다96
한 걸음 98
당신의 숨결99
그리움100
마음에 울리는 메아리101
작은 행복102
행복의 조약돌103
처음처럼106
발자취108
어머니 꿀잠109
미소111
아는가? 역사 속에 흐르는 걸 112
당신의 길114
한 송이 작은 꽃115
마음에 핀 꽃116
봄꿈117
훈풍118
낙조(落照)119
눈 쌓인 나뭇가지120
햇살 하나121
돌아보는 나122
여는 아침123
어머니 생각124
野花今愛 1126
천상의 소리127
발걸음 소리128
바라기129
세월130
에덴 깨우던 노래131
이 땅, 어머니132
일어나라133
함께하는 사람134
짠 라면135
처음 맞는 아침의 노래 136
4장 모정의 세월 (2016년 3월~2016년 8월)
한마음138
꽃송이 하나139
가슴속 행복 140
겨우내 마르지 않는 강물142
멍에145
모정의 세월, 둘148
핑계150
열린 가슴으로153
발걸음154
다시 울렁이는 사랑155
땅 위에157
봄 향취 그윽한 선물159
다짐162
함께 기뻐할 부활 예수163
하늘이여! 땅이여! 노래하라!165
친구인 것은?169
봄 향(香)171
그대였나요?172
벚꽃173
지지 않는 꽃길이었으면174
그리운 어머니175
앎179
당신은 어디 있나요?181
큰아들 생일 축하 문자 편지 받고183
어머니186
그러면 안 되는 어머니190
사랑을 살리라193
아름다운 가정195
어머니가 보이면196
향기 나는 하루197
포기각서199
나눠야 할 추억 남아 있는데201
향기 나게 하라204
집에 와 보니205
따뜻이 맞이하던 그 손은207
지운다고 지워질까요?210
아! 님이여!212
끈213
설렘은 어디서 오는가? 214
눈 뜨던 날215
아직 보내지 않았어요216
어머니의 성경책218
♡ 감사의 글221
기도할 수 없으니222
갈망224
봄꽃 구경 가자 했는데225
그리워할 수 없으니 그리워하자 227
가슴에 피어나는 꽃의 열정228
사랑의 맛229
어머니 영정(影幀) 앞에서 230
웃음꽃232
주여! 이 땅을233
사계절 지지 않는 꽃 235
빛 다시 찾은 날236
만남240
가나안 포도송이241
열매의 유혹242
그대의 목소리243
빛의 갑옷이 되리라244
행복한 미소 떠올라246
꽃동네248
바람 불어 좋은 날249
경건(敬虔)250
그리운 내 어머니251
5장 사랑의 밧줄 (2016년 9월~2016년 11월)
호수 위에 내리는 마음254
그 목소리255
상한 이를 돌보는 사람들257
아들 생일에258
세상 처음 맞이한 날259
너, 푸른 태양이여!261
품속 사랑263
첫발264
시월의 장미265
장미 유혹267
대청봉(大靑峰) 오른 그대269
사랑 노래270
가을빛 익어 가는 별271
갯벌 드는 물272
하늘, 열매, 꽃, 나뭇잎, 바람273
우리275
광야의 떡277
모성애(母性愛)278
무신론자(無神論者)의 기도279
살 집280
아침에 눈을 뜨면282
눈길 하나284
책285
하야(下野)286
제사장288
참 쉬운 일289
여유290
하늘이여! 들으라! 땅이여! 솟아나라! 291
누굴 닮았을까?2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