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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꽃은 지기 위해 꽃을 피운다.”라고 하였다.
꽃은 져야만 숭고한 열매를 맺는다.
만남은 이별을 동반한다.
이별을 염려하기에 애틋한 만남이 있다.
이별이 없다면, 밤이 없고 낮만 있다면, 삶이 얼마나 무미건조할까?
환희 가득한 만남도 아픈 이별도
신이 주신 선물이다.
추한 모습을 수면 아래로 감추는 수련의 고요보다, 화려함도 추함도 드러내는 장미의 용기로 과거 얼룩진 시간과 상흔을 드러내어 덧칠해 나가는 모습을 그렸다.
목차
prologue… 4
재회
1. 장례식장… 10
2. 연락처… 14
3. 컬러링… 18
4. 약속… 21
5. 느린 시계… 26
6. 만남… 30
7. 안부… 35
8. 찾아오다… 42
과거 회상
9. 회상… 48
10. 첫 만남 … 53
11. 징집영장 … 58
12. 논산 훈련소… 62
13. 상봉… 66
14. 자대 생활… 73
선택
15. 재방문… 80
16. 간절곶… 87
17. 제안… 93
18. 나의 선택… 98
19. 과거와의 이별… 103
20. 편안한 관계… 109
21. 거리감 … 115
과거 지우기
22. 기다림… 124
23. 나들이… 129
24. 추억을 찾아서… 134
25. 팔짱… 141
26. 이별… 147
27. 버킷리스트 … 156
28. 옛 친구… 163
29. 부산 방문 요청… 171
30. 해운대 추억… 176
31. 해운대 만남 … 184
32. 노래방 입성… 191
33. 노래방에서… 197
34. 다가오는 그녀… 203
35. 해운대 밤바다… 210
갈등
36. 울 마누라… 220
37. 울산 무거동 … 228
38. 모텔 투숙 … 236
39. 등산 계획… 243
40. 변질… 248
41. 불시착… 252
42. 무소식… 257
43. 발랄한 꽃… 261
44. 회춘… 268
45. 이별… 273
46. 집착… 279
신의 선물
47. 오빠… 286
48. 아픈 추억 … 293
49. 디자이너 … 299
50. 재도전… 307
51. 선한 거짓말 … 311
52. 안전사고 … 318
53. 뜨거운 입김 … 323
54. 신의 선물 … 330
55. 견고한 담장 … 336
56. 슈트 선물 … 341
57. 옹이와 마디… 3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