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자(글) 김종구
인물 상세 정보평범한 가장이며,
30년째 경찰관으로 살아왔다.
억울한 일을 겪고
가슴속에 깊이 묻어두고 싶었지만
세월이 흐른 지금
비망록에 남겨 두었던 글들을 모아
난생처음 책을 출간하게 되었다.
나와 비슷한 일을 겪고 있는 사람들에게
작은 희망이 되어
힘과 용기를
불어넣어 주고 싶다.
상담 가능 시간
평일 오전 9시 ~ 오후 6시 (점심 시간 12 ~ 1시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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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센터 사장이 휘두른 식칼!
검찰을 상징하는 정의의 여신
디케(Dike)가 들고 있는 검!
일반적으로 형태상 칼은 날이 한쪽에 서 있는 것을,
검은 날이 양쪽에 서 있는 것을 의미한다.
용법상 칼(刀)은 살상을,
검(劍)은 위하(威嚇)의 용도이다.
검찰은 정의의 검으로
사건을 조작하는 데 사용하였다.
그런 점에서 검찰의 검은 사장이 휘두른 식칼과
다름이 없는 흉기로 전락했다.
저자는 쓰라린 경험 속에서 법과 정의,
그리고 경찰관의 책무를 배웠다.
디케의 검을 상징하는
정의를 ‘바로 잡는다’는 의미에서
‘한 경찰관이 바로잡은 디케의 칼:
디케의 칼끝에서 얻은 교훈’으로 정한 것이다.
推薦詞008
프롤로그016
제1부 사건의 서막
1. 악연020
2. 미지의 불안039
3. 덫042
4. 꾸며지는 조서046
5. 택시기사059
6. 의혹061
7. 미안해 여보!066
8. 피해자에서 피의자로071
9. 눈물의 순댓국 그리고 어머니081
10. 유전무죄 무전유죄086
11. 시련090
12. 좋은 일 vs 나쁜 일095
13. 함께하는 동료들100
14. 공소장(소설)103
15. 증인110
제2부 재판의 시작
1. 1차 공판(두 얼굴의 검사)114
2. 2차 공판(공공의 적)120
3. 3차 공판(위증)125
4. 4차 공판(변심)129
5. 제보자133
6. 5 · 6차 공판(무너진 믿음)148
7. 7 · 8차 공판(배신)151
8. 숨바꼭질154
9. 9차 공판(속고 속이는 세상)159
10. 선고공판(절반의 승)164
11. 항소(드러나는 진실)169
12. 항소심 선고공판180
13. 상고(검찰권 남용)185
14. 대법원 선고공판
(덫으로부터의 탈출)188
제3부 또 다른 재판의 시작
1. 선택의 기로196
2. 다윗과 골리앗200
3. 제2라운드(감춰진 진실)206
4. 대질조사(드러난 진실)211
5. 항고(모순)219
6. 증인 출석(뒤바뀐 처지)222
7. 형사사건 선고공판(因果應報) 226
8. 민사소송(책임 없는 검사)229
9. 마지막 소송236
10. 아름다운 만찬240
에필로그242
書評246
2쇄를 내면서……265
3쇄를 내면서……267
부록2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