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자(글) 김지현
인물 상세 정보대학에서 시각디자인을 전공했고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했다.
숙명여자대학교 대학원에서 아동문화 콘텐츠학과 석사과정을 밟으며 그림책의 첫 문을 열었다.
이를 시작으로 아이들과 어른들에게 울림을 주는 그림책을 차곡차곡 쌓아가려 한다.
상담 가능 시간
평일 오전 9시 ~ 오후 6시 (점심 시간 12 ~ 1시 제외)
주말, 공휴일은 이메일로 문의부탁드립니다
어려서부터 혼자 생각하기를 좋아하고 내 공간이나 나의 세계를 침범하거나 간섭하는 건 무척 싫어했습니다.
나만의 세상에 들어가 내면 깊이 바라보기도 하고 현실에서 하지 못했던 일들을 그려보기도 합니다.
그러면서 생각을 정리하거나 마음을 다지기도 하지요.
이런 엄마의 어릴적 모습을 꼭 닮은 나의 솔이에게.
가슴에 남아있는 어린 나에게.
그리고 어떤 모습의 ‘나’도 있는 그대로 받아들여주는 가족들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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