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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왜 단편영화를 찍는가?
우리는 그 이유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그 이유는 단 하나이다. 바로 영화감독이 되기 위한 준비과정이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어떻게 찍어야 영화감독이 될 수 있을까? 찍은 작품이 영화제나 영상제 기타 공모전에서 최소 입상은 되어야 사람들이 봐주고 인정해줄 수 있다. 아무리 잘 찍은 작품이라 할지라도 독립영화에 대한 상영관이나 배급이 없는 한국에서는 개인소장용 또는 졸업 작품 상영용밖에 될 수 없는 것이다. 나는 대학 재학시절 4년 동안 13개의 단편 작품을 찍었다. 졸업 후 군 생활을 마치고 대학원 재학시절 3년 동안 4개의 작품을 연출하고 하나의 작품을 촬영, 5개의 작품을 어드바이스 했다. 열 개의 작품 모두가 영화제와 영상제에 출품에서 수상을 했다. 그것도 단순 입상이 아닌 대상과 최우수상들을 받았다.
목차
시작하며
1. 첫 장면이 공모전의 승부를 좌우한다
2. 단편영화는 어떻게 시작해야 하는가?
3. 어떤 소재로 무엇을 찍어야 되는가?
4. 심사위원의 입장에서 바라보라
5. 화려한 컷들은 극의 흐름을 방해할 뿐이다
6. 초단편, 단편, 중편, 장편 무엇을 찍을 것인가?
7. 단편영화에선 연기자 섭외가 작품의 승패를 좌우한다
8. 단편영화의 기승전결의 흐름은 어떻게 해야 되나?
9. 심사위원들이 중요시하는 건 where? 가 아니라 how? 라는 것!
10. 당신이 좋아하는 작품이나 감독의 오마주를 해라
11. 대상은 감동이 있어야 한다
12. 문화부장관상 수상 <초대> 모티브의 시작
13. <초대> 이렇게 제작했다
14. 자신의 팔을 잘라내는 심정으로 편집하라
15. <사면초가> 연출자 김민용 감독 인터뷰
16. 캐릭터 특징을 통해 알아보는 <사면초가>
17. 재촬영은 없다 하지만 추가촬영은 필수이다
18. 사운드 후반작업 어떻게 할 것인가?
19. 야간씬은 최소화하고 영문 자막을 입혀라
20. 공모전에 출품할 때 추가로 알아야 할 몇 가지 것들
마무리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