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 그리스도
김휘건
- 2025년 05월 09일 출간
- 종교/역학
- 228쪽
- 138mm × 200mm
하나님의 사랑
예수 그리스도
순종과 충성 용서와 사랑
사랑 그 아름다운 이야기
마지막 때에 대한
경고 그리고 알림
그 끝
마지막 이야기
2025.
05.09(금)출간
행복의 정수精髓, 쾌락의 원천
장국현
- 2025년 05월 01일 출간
- 종교/역학
- 428쪽
- 152mm × 225mm
지혜, 환멸이라는 조각으로 이루어진 모자이크.
인간, 자신에 대한 타인의 의견 앞에서는 조울증 환자.
의지, 본능이라는 선박에 적재된 하나의 짐.
평등, 사회주의의 이상인 평등은 자본주의에서는 무능력자의 후렴구.
쾌락, 행복의 정수. 쾌락의 대상은 인격의 수준.
스토익(Stoic), 정신적 금욕주의자, 육체적 쾌락주의자.
에피큐리언(Epicurean), 육체적 금욕주의자, 정신적 쾌락주의자.
위로, 자신의 슬픔의 보편성에 대한 인식.
삶, 희망이라고 불렀던 무수한 절망을 주워담으며 이어지는.
진리, 그것을 위해 싸우는 자에게 끝없는 전장을 헤매게 하는 하나의 편견.
이성異性, 외로움을 달래기 위한 존재가 아니라 외로움을 더하게 하는 존재.
연인의 늙음은 결코 인정할 수 없는 것, 내 사랑의 늙음이니.
사랑은 결혼을 원하지만 결혼은 사랑을 간절히 원한다.
삶이 삶과의 싸움이지만 삶을 위한 싸움이듯,
삶은 죽음과의 싸움이지만 결국 죽음을 위한 싸움이다.
철학의 미덕은 평안이지만 철학의 정점은 적당한 때의 죽음이다.
죽음은 이미 선고되어 통보되었다. 우리가 그것을 외면할 뿐.
2025.
05.01(목)출간
기쁜 소식
박동순
- 2025년 04월 28일 출간
- 종교/역학
- 348쪽
- 138mm × 200mm
이 책은 신약성경의 네 복음서 중에서 중요한 부분을 발췌하여 편집한 책입니다.
이 책에는 어느 한 복음서에서만 다루어지고 있는 사건들은 모두 포함되어 있으며, 같은 내용의 사건을 두 개 이상의 복음서가 다루고 있는 경우에는 그 중에서 하나만 선택하여 포함시켜, 모두 328개의 사건이 연대별로 포함되어 있습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의 생애와 그분의 복음을 알기 위해 네 권의 복음서를 모두 읽을 필요가 없으며, 한권의 책으로 그 목적을 당성할 수 있게 된 것입니다. 그러나 이 책이 네 복음서를 대체하는 것은 아닙니다. 네 복음서는 각각 그 저자의 관점에 따라 기록되었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하여 편집된 이 책의 분량은 네 복음서의 분량의 약 50퍼센트로 네 복음서의 총 분량보다 약 절반이 축소된 것입니다.
이 책에 이어 다음 세 권이 책이 2025년에 출판될 예정입니다.
•구약에 나타난 하나님의 인류구원계획(구약)
•성경 속의 삶의 지혜(신, 구약)
•초기교회: 사도들의 선교활동과 서신들(신약)
2025.
04.28(월)출간
기독교 복음의 핵심은 "448-5510"이다
손형식
- 2025년 04월 25일 출간
- 종교/역학
- 328쪽
- 152mm × 225mm
이 세상의 무너진 성을 누가 쌓을 것인가?
예수의 복음의 성이 왜 성이 무너졌는가?
하나님은 에스겔서(겔20:32)에서 제사장들, 선지자들,
백성이 관리들이 다 돈에, 물질에, 쾌락에,
권세에 빠져서 세상을 파멸로 빠뜨렸기 때문이다 라고 분노하고 계십니다.
오늘날 무너진 예수 복음의 성을 회복시킬 파수꾼의 사명! 나팔수의 사명!
잃어버린 양을 찾아오는 목자의 사명을 부족하지만 제가 해 보겠습니다!!
예수 복음의 성을 쌓을 이 시대 에스겔의 사명자로 살겠다는
거룩한 결단과 결연한 선언문입니다!!
인생의 해답은 예수님이시다!! 예수님이 인생의 해답이시다!!
Jesus is the answer!!
2025.
04.25(금)출간
상사화
서문원
- 2025년 04월 20일 출간
- 종교/역학
- 384쪽
- 148mm × 210mm
잊으려 애쓴다고 잊히면
그래, 사랑이 아니다
뇌리에 지워진 줄 알았지
세월 적잖이 지났다
한데도 다름없는 모습
살짝 패인 핑크색 셔츠
걷어 올린 가는 팔목
보시시 돋아난 솜털
당신은 내 사람, 기다렸어
수줍은 듯 배시시 웃으며 다가선다
돌아보면 만남과 사랑 모두가 기적이며 언젠가 한 편의 영화처럼 스쳐 지나간다 하더라도 이보다 더 인생의 깊은 의미를 던지는 것은 없습니다. 사랑을 떠나보내며 그 소중함을 알았고 그 사랑의 더없이 아름다운 울림과 이러한 사랑을 주신 하느님께 감사드리는 마음을 시집에 담았습니다. 여기 실린 사랑의 시들이 어느 분들의 삶의 고단함에 작은 위로와 희망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_시인 서문원
2025.
04.20(일)출간
한국교회 예배 형성 과정과 영성
송명환
- 2025년 04월 17일 출간
- 종교/역학
- 412쪽
- 152mm × 225mm
예배는 인간의 삶에 있어서 최고의 경험이다. 예배를 통해서 하나님의 나라와 그 의가 표현되며, 하나님께 대한 인간의 경외심과 바람도 예배 가운데 표현된다. 예배를 통해서 하나님을 경험할 수 있으며, 영원한 영적 세계가 있음을 경험하게 된다. 이러한 의미에서 기독교의 예배는 하나님과 인간의 만남이라 할 수 있다.
예배는 영원하신 하나님을 높이고 찬양하는 것이다. 예수 그리스도가 이루신 일에 감사를 드리는 것이다. 그리고 성령의 임재를 간구하는 것이다. 만일 예배의 방향을 잃어버린다면 진정한 예배라 할 수 없다.
2025.
04.17(목)출간
깨달음과 자유에 이르는 유일한 길 깨어있음-문답편
우보거사
- 2025년 04월 16일 출간
- 종교/역학
- 460쪽
- 148mm × 210mm
닭이나 달걀이라는 것은 관념(생각대로 실재라는 착각)입니다!!!
단지 물질적 정신적 생멸작용의 현상일 뿐인데, 그러한 현상을 실재라는 착각으로 닭이 먼저인가요? 달걀이 먼저인가요?라는 의문에 빠지게 된 것입니다.
그러한 착각없는 경험 실제에는 닭이라는 실재도 없고 달걀이라는 실재도 없고, 그래서 선후(先後)라는 또 다른 관념도 있을 수 없습니다!!!
- 본문 중에서
2025.
04.16(수)출간
깨달음과 자유에 이르는 유일한 길 깨어있음-법문편
우보거사
- 2025년 04월 16일 출간
- 종교/역학
- 340쪽
- 148mm × 210mm
지금 조금이라도 삶이 괴롭다면,
미루지 말고, 우물쭈물하지 말고, 지금 바로 깨어있음을 점검하라!!!
그렇게 우물쭈물하다가 문득 죽음을 맞으면,
“우물쭈물하다가 내 이럴 줄 알았다!!!”라는,
버나드 쇼의 묘비명처럼 되지 않을 거라고 누가 장담할 수 있을까?
- 본문 중에서
2025.
04.16(수)출간
이사야서부터 말라기서까지
최영헌
- 2025년 04월 15일 출간
- 종교/역학
- 332쪽
- 152mm × 225mm
• 혼잡 주제, 무지 주제 같은 것들이 공통적으로 이사야서의 거대 병행 단락들 (1-4장; 5-27장; 28:1-56:8; 56:9-66장)의 서두에 온다는 것, 메시아 주제는 이 단락들의 중후반부에 규칙적으로 놓인다는 것, 둠(Duhm)의 세 이사야 이론이 왜 오류인지를 밝혔다.
• ‘시드기야 텍스트’ (시드기야 주제)가 예레미야서의 거시구조 분석에 너무나 중요하다는 것, 이 책의 중간에 나타나는 이중 서론에 대한 이해가 필요하다는 것, 21:11-25장의 주제들의 분석이 예레미야서 이해에 얼마나 중요한지를 규명하였다.
• 애가는 답관체 (acrostic style)라는 형식을 넘어 구조가 존재하는데 이를 알기 위해서는 예레미야서의 앞부분의 주제들을 따른 구조를 참조하는 것이 필요하다는 것을 제시하였다.
• 에스겔서의 내용은 크게 두 부분으로 이해될 수 있다는 것 (이 책의 거시구조는 요한계시록의 거시구조와 너무나 닮음), 성전 측량과 더불어 나타나는 규례 (법) 및 기업을 제시하는 40-48장은 주제들의 병행을 세심히 따져 볼 때 병행 구조가 파악된다는 것을 밝혔다.
• 내러티브 서술 기법, 주제들의 반복과 확장을 유의하는 것이 다니엘서의 거시구조 이해에 중요하다는 것, 다니엘서는 주제들의 병행과 발전을 따라 1-4장과 5-12장으로 분석됨을 규명하였다.
• 12소선지서들에 대하여도 본문의 객관적 증거들을 통해 주제들의 병행에 따른 새로운 구조 분석을 제시하였는데, 특히 난해하기로 유명한 호세아 4-14장의 구조에 대한 새로운 연구 결과를 내놓았고 스가랴서가 왜 크게 1-6장, 7-14장으로 나누어지는지를 밝혔다.
2025.
04.15(화)출간
주님, 이토록 사랑하십니까
김성옥
- 2025년 04월 15일 출간
- 종교/역학
- 292쪽
- 138mm × 200mm
두 렙돈
예수님
쇠고기국밥 사 드릴게요
제가 크면
한우 꽃등심 사 드릴게요
예수님
용돈 5만 원 받으세요
칠순 때는
용돈 500만 원 드릴게요
오늘
쇠고기 국밥비와
용돈 5만 원은
저의 전부였습니다
2025.
04.15(화)출간
철학 핸드북
Joseph Kim
- 2025년 04월 10일 출간
- 종교/역학
- 484쪽
- 148mm × 220mm
사막의 은자로 알려진 조셉 김 박사가 기도와 영성 생활을 위해 세상사로부터 스스로를 격리하고 사막으로 들어간 지 수년이 지났다. 기도와 영성 생활로 시작됐던 그의 사막 생활이 성경연구를 거쳐 철학에 집중되더니 이제 젊은 지성인들과 교사, 신학생, 그리고 목회자들을 위한 철학 핸드북을 내놓았다. 성경을 철학으로 풀고, 진리를 철학으로 형상화한 새로운 접근이다. “진리란 무엇인가?” 그는 철학을 3종류로 나누고, 산자의 철학, 죽은 자의 철학, 악한 자의 철학이라는 명제를 붙여 진리를 풀어냈다. 종교인이든, 비종교인이든, 누구나 이 책 한 권으로 신과 진정한 자기와 이 시대를 만나게 될 것이다. 정신적으로, 종교적으로, 혼탁한 시대를 살아가는 지성인들에게 이 책은 신이 주신 선물임을 단번에 알게 되리라.
2025.
04.10(목)출간
극이동 & 신세계
아르주카탄야
- 2025년 04월 09일 출간
- 종교/역학
- 516쪽
- 152mm × 225mm
사랑하는 여러분,
인류(人類:Humanoid)라는 물질체 체험을 선택한 여러분들을 너무도 사랑하고, 존경하고 있는 ‘마스터 아르주카탄야(Master Arzukatanya)’라고 합니다.
저는 물질우주에서의 체험을 선택한 존재들을 돕고자 마누(ManU)께서 파송한 ‘생각 조절자 평의회 의장(Chairperson of Thought Adjusters Order)’입니다. 물론 행성 지구에 체험을 하고자 들어선 혼-그룹(Soul-Group)이 있고, 그곳에 속해 있는 혼들이 모두 5억 6천만 정도 됩니다. 여러분들은 ‘현재의 지구 인류가 85억 정도 되는데 왜, 5억 6천만 정도라고 할까?’ 할 것입니다.
전해 드리는데 혼(魂)으로 알려진 이즈-비들(IS-BEs)은 5억 6천만 정도가 맞으며, 나머지는 이즈-비에게서 분화되어 나온 분신체들이라고 보면 되는데, 다양한 체험을 위해서 그렇게 결정하였습니다. 또한 카르마를 최종적으로 마무리해야 하는 주기 종료를 앞두고 있어서 모두 태어나기로 결정했다가 맞겠지요.
2025.
04.09(수)출간
목포 기독교 근대 역사관의 배경
최은수
- 2025년 04월 09일 출간
- 종교/역학
- 168쪽
- 152mm × 225mm
이 책은 역사를 공부하는 우리 모두에게 도전을 주고 있다.
나는 이 책이야말로 한국 교회를 위한 값진 선물이라고 확신한다.
이상규 교수
저자는 초기 선교사들의 선교 활동이 복음 전파와 더불어 의료와 교육을 통한 사회적 변화와 발전에 공헌한 점을 잘 연구하였다. 그러므로 본 주제는 단순히 한국선교의 역사적 배경을 탐구하고 조명하는 과거 회고의 작업이 아니라 오늘날 한국 교회의 복음 전파가 지향해야 할 방향을 제시하는 데 있어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
심창섭 교수
이 책은 목포권 기독교 근대 역사와 선교의 발자취를 다각도로 조명합니다.
저자는 전라도, 특히 목포라는 특별한 지역적 배경 속에서 초기 선교사들과 현지인의 삶을 깊이 있게 탐구하며, 역사적 사실을 바탕으로 생생한 이야기를 엮어냅니다.
이를 통해 단순한 과거의 회고를 넘어, 현재와 미래의 신앙 공동체에 대한 통찰을 제공합니다.
모상련 목사
2025.
04.09(수)출간
므두셀라
김선옥
- 2025년 04월 02일 출간
- 종교/역학
- 148쪽
- 152mm × 225mm
우리 인간에게 무슨 기대를 걸고 969년이나 기다리시며 하나님의 인내줄을 풀으셨을까? 이렇게 긴긴 삶을 허락하시기까지 심판을 늦추신 이유는 무엇이었을까? 그렇게 오래 참으시고 기다리신 것은 한가닥 인간을 향한 하나님의 짝사랑이셨고 답없는 기대였다는 게 슬픈 이야기인가? 에녹에서부터 므두셀라, 라멕, 노아에 이르기까지 하나님의 그림을 사랑으로 수놓았지만 아무도 반응하는 자가 없었음에 가슴 아린 이야기.
하나님의 사랑을 철저히 배반한 인간들의 모습에 홀로 아파하시고 외면 당한 사랑이 눈물이 되는 이야기 속에, 어쩌면 그대와 내가 주인공으로 살고 있는지도 모른다.
2025.
04.02(수)출간
잡론요결
이봉태
- 2025년 03월 28일 출간
- 종교/역학
- 320쪽
- 152mm × 225mm
고대 중국에서는 개인의 운명을 연구했던 주요학파로 팔자명리학(八子命理學)이란 추명술(推命術)이 존재하였고, 이 학술의 근원이라 할 수 있는 원조(元祖)는 음양오행론과 천인지(天人地)의 삼원론(三元論)에 근거를 두고 천문학과 유기적인 깊은 연관성을 가지고 있다. 즉 명리학은 고대 중국에서 형성된 음양과 오행을 핵심으로 하는 자연생태 모식(模式)에 따라 개인의 출생시간을 간지란 팔자 부호를 접목하여 인생사를 해독한 것이다. 이는 논리적으로 설명될 뿐 아니라 사실적으로도 증빙이 되고 있다 보니 많은 이들이 미신적(迷信的) 행위로 반신반의(半信半疑)하면서도 추종 내지는 믿고 있는 것이 현재의 실정이라 할 수가 있겠다.
다만 운용방법에 있어서 심사숙고해야 할 것은 정당하게 인간사 공기(公器)의 역할을 다하게 되면 존경의 대상이 될 것이지만 도리를 벗어나 사술(詐術) 행위로 흘러가게 되면 불신을 초래하고 미신(迷信)을 조장한다 하여 사회로부터 지탄(指彈)의 대상이 될 것이다. 이런 점은 명학(命學)을 공부하고 연구하는 학자들은 명심하여야 하며, 건전한 마음으로 임하되 작은 이익을 위해 불온한 사행심(射倖心)을 가져서는 곤란하다. 왜냐면 후인들의 일탈(逸脫)된 행동은 선인들의 노고를 욕되게 하는 일이며, 더구나 사술(詐術)로 흘러간 선배들의 말로가 아름답지 못한 것이 역사가 말하고 있기 때문일 것이다. 이러한 문제를 가슴 깊이 새기고 정신을 가다듬고 좋은 결과를 이루기를 진심으로 기원한다.
2025.
03.28(금)출간
생각
마재영
- 2025년 03월 28일 출간
- 종교/역학
- 100쪽
- 138mm × 200mm
육신을 좇는 자는 육신의 일을
영을 좇는 자는 영의 일을 생각하나니
육신의 생각은 사망이요
영의 생각은 생명과 평안이니라
(로마서 8:5~6)
2025.
03.28(금)출간
잡론요결
이봉태
- 2025년 03월 28일 출간
- 종교/역학
- 320쪽
- 152mm × 225mm
고대 중국에서는 개인의 운명을 연구했던 주요학파로 팔자명리학(八子命理學)이란 추명술(推命術)이 존재하였고, 이 학술의 근원이라 할 수 있는 원조(元祖)는 음양오행론과 천인지(天人地)의 삼원론(三元論)에 근거를 두고 천문학과 유기적인 깊은 연관성을 가지고 있다. 즉 명리학은 고대 중국에서 형성된 음양과 오행을 핵심으로 하는 자연생태 모식(模式)에 따라 개인의 출생시간을 간지란 팔자 부호를 접목하여 인생사를 해독한 것이다. 이는 논리적으로 설명될 뿐 아니라 사실적으로도 증빙이 되고 있다 보니 많은 이들이 미신적(迷信的) 행위로 반신반의(半信半疑)하면서도 추종 내지는 믿고 있는 것이 현재의 실정이라 할 수가 있겠다.
다만 운용방법에 있어서 심사숙고해야 할 것은 정당하게 인간사 공기(公器)의 역할을 다하게 되면 존경의 대상이 될 것이지만 도리를 벗어나 사술(詐術) 행위로 흘러가게 되면 불신을 초래하고 미신(迷信)을 조장한다 하여 사회로부터 지탄(指彈)의 대상이 될 것이다. 이런 점은 명학(命學)을 공부하고 연구하는 학자들은 명심하여야 하며, 건전한 마음으로 임하되 작은 이익을 위해 불온한 사행심(射倖心)을 가져서는 곤란하다. 왜냐면 후인들의 일탈(逸脫)된 행동은 선인들의 노고를 욕되게 하는 일이며, 더구나 사술(詐術)로 흘러간 선배들의 말로가 아름답지 못한 것이 역사가 말하고 있기 때문일 것이다. 이러한 문제를 가슴 깊이 새기고 정신을 가다듬고 좋은 결과를 이루기를 진심으로 기원한다.
2025.
03.28(금)출간
구속과 섭리
박건한
- 2025년 03월 21일 출간
- 종교/역학
- 516쪽
- 152mm × 225mm
예수 그리스도의 삶과 가르침을
믿고 행하면 초월의 힘을 주십니다.
과거와 현재와 미래에 대한
우리의 사고를 모두 바꿔야 합니다.
새로운 시대는 현재 우리의 생각과 관점으로는
들어갈 수 없는 놀라운 세계입니다.
지구에 있는 사람들의 관점으로는 상상도 할 수
없는 새로운 믿음의 신비로운 세계입니다.
2025.
03.21(금)출간
끝까지 소망하라
박수산
- 2025년 03월 20일 출간
- 종교/역학
- 188쪽
- 148mm × 210mm
욕망이 현재적으로 가지고 누리려고 하는 본능에 의한 바람이라면, 소망은 아마도 미래적으로 다다르고자 하는 지향점을 향한 바람이지 않을까요?
더 이상 소망할 대상을 찾지 못해 낙심 가운데 있지는 않습니까? 소망하던 대상이 사실은 소망할 만한 대상이 아닌 것을 알고 좌절하고 있지는 않습니까?
우리의 죽음이 가까워 오는 그 순간 이렇게 죽을 순 없다고 절규하는 대신, 그 소망으로 인해 아름답게 우리의 삶의 마침표를 찍을 수 있는 우리 모두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이야기를 시작하려고 합니다.
2025.
03.20(목)출간
- YES24 명리/주역/풍수 13위
60갑자 일주론
김경채
- 2025년 03월 12일 출간
- 종교/역학
- 328쪽
- 148mm × 210mm
현대 사회는 사주의 연월일시 중 일간을 중심으로 일주인 내가 중심이 되어 살아 나가는 지극히 자유로운 개인주의 시대가 되었습니다. 사주의 그릇이 크든 작든, 인기가 있든 없든, 잘나고 못나고를 떠나서 개인적으로 나다운 삶을 살아야 행복하고 미련을 남기지 않는 후회 없는 삶이 될 수가 있는데 그러려면 먼저는 내가 누구인가를 알아야 합니다. 그런 부분에 있어서 명리(命理)는 내가 누구인가를 알게 해 주는 학문이며 나를 온전히 알게 되면 함부로 남을 비방하거나 무시하거나 탓하고 원망할 수 없게 됩니다. 세상은 자신의 생년월일에 담긴 사주 여덟 글자를 그대로 복사해서 입체화한 활동무대라고 볼 수 있으며 여덟 글자 사주인자의 모습이 운(運)에 맞추어 주변의 상황이나 인물을 통해서 나의 숨겨진 내면까지 들추어내 인생 공부를 확실히 시켜 주고 있으니 결국 주변에서 일어나는 복잡한 인간사의 모습은 나를 투영한 거울이 되고 있는 것입니다. 사주에서 일주는 나요, 내 몸이요, 나의 배우자의 자리요, 태어난 생일의 비밀이 함축되어 있으며, 대중적으로 알고 있는 MBTI나 혈액형별 성격보다 더 정확하고 세밀한 정보가 들어 있습니다.
이 생에서는 자신의 일주를 확실히 이해하고 특기로 삼아 다른 사람과 구별되는 삶을 살아 나감이 소명이라고 여겨지며, 일주는 개인의 타고난 소질이나 성향, 특기 및 identity를 가지고 있으므로 내가 가지고 있는 무기를 잘 닦고 활용해야 시간 낭비하지 않고 좀 더 빨리 나의 삶을 적극적으로 잘 살아 나갈수 있다고 보입니다. 그렇기에 일주의 특징과 성향을 오행과 함께 육친론 12운성과 12신살, 배우자 인연 및 일지, 장간 속에 숨은 기운을 풀어내어 설명해 놓았으니 나를 이해하고 알아 가는 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시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2025.
03.12(수)출간
- 알라딘 기독교(개신교) 교회 43위
에클레시아(교회) 공동체성의 회복과 공존하는 교회 세우기
허명호 · 김광영
- 2025년 03월 11일 출간
- 종교/역학
- 164쪽
- 152mm × 225mm
한 하나님의 자녀들이 한 방에 있지 않고 따로따로 떨어져 있는 것은 이상한 일입니다. 교회는 더욱 온전하게 그리스도에게 바쳐지게 하시고 멸망의 길을 걷는 민중들에게 교회가 무엇인지 알려주는 공동체가 되게 하소서.
- 사무엘 F. 무어 선교사
다인교회 이야기는 올해로 130년 전에 이 땅에 복음으로 승동교회가 세워지면서, 그 일이 당시의 세상에 얼마나 선한 영향력이었는지를 다시금 떠올리게 만들어 주고 있다.
- 최영태 목사 · 승동교회 16대 담임
“공존하는 교회” 모델은 이주민 선교의 유용한 방향성을 구체적으로 제시해 주고 있으며, 교회의 본질과 선교의 본질을 함께 회복하게 해 준다.
- 김현진 교수 · 태안 사귐의 공동체 원장, 평택대 신학과 선교학
대한민국 6만여 교회마다 2인 1팀의 공존하는 이주민 사역들이 일어나게 하소서! 구역이나 셀그룹마다 우후죽순처럼 본서를 통하여 확대되게 하소서!
- 허명호 선교사 · 현, GMS 원로 선교사, 다민족사역훈련원 〈LMTC, GMS승인〉 원장
지금의 교회가 유대인과 이방인의 두 날개로 날았던 초대교회처럼 이주민과 선주민의 두 날개로 날아오르는 교회가 되길 소망한다.
- 김광영 목사 · 다인교회 담임
2025.
03.11(화)출간
그림으로 암기하는 명리 용어
전민식
- 2025년 03월 04일 출간
- 종교/역학
- 152쪽
- 182mm × 257mm
오랜 시간과 노력 끝에 필자는 누구나 쉽게 이해하고 편리하게 암기하는 방법을 만들게 되었다. 또 인간의 운명을 예측하는 도구인 여러 종류의 신살 및 12운성 등에 숨어있는 규칙을 발견하게 되었다. 이를 바탕으로 쉽게 접근할 수 있는 그림과 4각도를 통해 완벽한 암기법을 완성하게 되었다.
필자가 개발한 암기법을 통해 사람들은 단기간에 지식을 습득하게 되었고, 많은 분들이 이러한 공부법을 공유할 것을 요청해 오면서 이렇게 저서를 통해 세상에 내어놓게 되었다.
본 저서인 ‘그림으로 암기하는 명리 용어’의 구성을 간단하게 살펴보면, 명리, 관상,
주역에서 암기해야 할 사항 등의 기본 표와 함께 쉽게 암기할 수 있는 암기법에 대
한 그림과 4각도로 구성되어 있다.
2025.
03.04(화)출간
나비의 날개 위에 실은 기도집
이성화
- 2025년 03월 01일 출간
- 종교/역학
- 88쪽
- 148mm × 210mm
이 기도집을 손에 잡고 마음에 품어 기도드릴 때 이 기도 속에 모든 소망은 각자 기도드리는 자의 소망이 될 것이며, 이 소망들이 한곳을 향하여 같은 목적을 부르짖을 때 온 세상으로 말씀이 길을 내시듯 기도의 불 부으심을 통해 인류 구원의 통일의 도구 되시는 주님의 뜻을 이루어 드리는 나비효과의 부흥이, 기도의 부흥이 이루어질 것을 굳게 믿는 믿음의 자녀들의 동일한 소망의 함성이 될 것을 믿습니다.
이 번제단의 기도에 도전할 당신을 찾고 기다리는, 여리고 성을 무너뜨릴 성벽을 도는 것을 꿈꾸는 하나님의 순결한 믿음의 자녀들이 우리 모두 되어 함께 꿈꾸길 소망합니다.
- 지은이의 말 중에서
2025.
03.01(토)출간
문 앞에 이른 예수
이문식
- 2025년 02월 28일 출간
- 종교/역학
- 500쪽
- 152mm × 225mm
해를 더할수록 ‘세상 끝’에 관한 예수 그리스도의 예언들은 더욱더 분명하게 동시다발적으로 성취되고 있다.
지구 온난화로 인한 환경 대재앙, 생물의 멸종사태, 이스라엘의 기적 같은 고토 복귀사건, 상시적으로 반복되는 경제 공황의 악순환, 타락의 극을 치닫고 있는 사회상, 복음을 파괴하고 세속화의 길을 걷는 교회들, 온 지구를 완전히 불사를 원자폭탄의 대량 생산. 이 모두가 거대한 환란을 향해 수렴되어 가고 있다. 역사상 멸망의 징후들이 이렇게 광범위하게 전 지구상에서 나타난 적은 없었다. ‘너희가 천기는 분별할 줄 알면서 시대의 표적은 분별할 수 없느냐’(마태복음 16:3)라고 질타한 예수 그리스도의 경고가 21세기 인류를 향하고 있음은 의심의 여지가 없다.- 이 책 본문에서 발췌 -
2025.
02.28(금)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