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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님,
5,478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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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 이미지
책 소개
고통과 두려움, 무력함을 잊기 위해, 감추기 위해
다시 잡았던 카메라가 이렇게까지 삶의 일부가 되리라
생각하지 못했습니다.
초보 사진사인지라 부족한 것이 많고
생각도 많고 여러분들과 공감하고 싶은 마음이 간절해
사진과 함께 적은 글들이 어쩌면
방해가 될 수도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초보 사진사이자 초보 글 쓰는 이의 소통하고 싶은
작은 외침이라 이해해 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잘 참고 격려해 준 가족들에게 깊이 감사하고
사진에 마음을 담고, 사진과 함께 이야기하는 법을 가르쳐 준
정유진 님에게 존경과 감사를 드립니다.
이 책을 보시는 모든 분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목차
Part 1. 사랑은
첫키스
스며들다
칭찬은
유년 담화
서류 가방 든 산타
빨래
비를 낚다
그 너머
들어오세요
답은 너
다 왔어
널 어떻게
널 따라가면
널 따라가면 두 번째
널 다잡기엔 아직
너만 있으면
그리움은 봄비로
그 꽃은
집에 오는 길
젖었어
그럴 거면
그림자
기다리는 거야
자비
배웅
시간을 가둬서
어디 있니
흠칫
그 벤치
대문 깊은 집
미소 비
Part 2. 삶은
괜찮아 괜찮아
순행
소녀에게
소녀는 여름
아들에게
아이처럼
빗자루
달려라 울 엄마
늦은 진심
네 몫이야
약속
날고 있다는 건
의지가 된다는 건
기도
이 한마디
금요일
일당
그들에게 기회를
일요일
그녀의 이유
짬
춘곤증
혼자
하늘 널기
구해줘
관람
흐른다
고마워유
터닝 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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