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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가는 길 어디쯤에
유난히도 반짝이며 가슴에 머물던
생각의 조각들을
가능한 엄숙한 시(詩)의 정신과
순수한 운문율(韻文律)에 충실토록 노력하면서 쓴
자그만 작품임을 말씀드립니다.
오늘날, 시를 사랑하며 읽는 사람들보다
시를 쓰는 사람들이 더 많다고 하는
역설(逆說)에 가까운 사설(私說)들이 떠도는
아이러니한 현실을 바라보며, 어쩌면
시의 매력이 독자들로부터 점차 줄어드는 것은 아닌가 하는
깊은 우려에 시를 사랑하며 쓰는 한 사람으로서
그 책임을 무겁게 느낍니다.
저의 시(詩)를 접하시는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목차
목차
제1장
목련
봄
이슬
이 파릇파릇 움트는 계절에는
가을
새벽시장
갯마을 사람들
제2장
생
천상의 속삭임
시계
살아가는 이유
이 시대의 에고이즘
새로운 길
바위섬
제3장
고향
그리움
사월(四月)이 오면
가고싶다
향수
꽁보리밥
내아직도 내가 그리울 때면
엄마
제4장
소망
구름이고 싶었다
사랑
자반고등어
할미꽃
우리사랑에 대하여
조문
하늘
제5장
백수의 꿈
1994년 봉천동
빈자의 계절
IMF의 추억
아버지
싸늘한 쪽방촌
실직의 공포
제6장
자화상
기도
허상
날마다 내일은 오고
인생에 대하여
제7장
이 가을밤
망향
명절
도시
알콜 예찬
피의 순환
밤의 노래
제8장
연작시 (길10편)
제9장 (수필)
사랑하는 나의 조국은 지금
제10장 (서예작품)
서기운집
관청민자안
신흠선생시 중에서
청산무개
의단친소지위전
이색선생시 중에서
도연명선생시 중에서
유무상생
무
김시습선생시 중에서
일엽락천하지추
행복
원효대사 구(句)
운산
한매
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