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좋은 책"을 만들어 갑니다.

독도로 인한 한일 간의 충돌사건을 다루었고, 한국의 국무총리의 납치사건을 가상할 때에 일어날 수 있는 문제점들과 한국 첩보원들의 그 사건 진상을 파헤치기 위한 노력과 희생을 다루었으며, 최첨단의 반도체 D램을 노리는 중국, 그래서 그들의 미인계에 빠진 S전자 산업스파이, 그 스파이를 잡기 위한 국정요원들의 활약상들을 담았고, ‘실미도’처럼 북파공작원들인 용병들의 북한에서 활약상을 흥미진진하게 나타내려고 하였다.

설계에서 출력까지 체계적이며, 직관적으로 구성된 구성을 통해 AutoCAD 100% 활용을 위한 최고의 입문서 입니다.

오늘도 내일도 세상에는 아름다운 풀꽃이 수없이 피고 지고 아름다움을 노래하고 사랑을 노래하지만 정작 사람들은 아름다움도 사랑도 모르고 살고 있습니다. 세상에서 가장 귀하고 아름다운 것은 사람들 자신이라고 성서는 말하고 있습니다.
지구상에는 수많은 영웅들이 있었고 정치 지도자들이 있었지만 그들이 세상을 변화시키지는 못했습니다. 오직 세상을 변화시킨 인물은 예수 그리스도 한 사람이었고 그리고 당신 자신들입니다. 56년간 살아온 삶을 세상을 변화시키는 전도사로 십자가를 지기 위해 이 글을 씁니다.

-머리글 중에서

나도 원어민 처럼 발음할 수 있다! 인간의 소리를 인간이 따라 하지 못할 이유는 없다.어린 아이는 누구나 할 것 없이 모든 나라의 소리를 흉내 낼 수 있는 능력이 있으며 성인 또한 단지 모국어의 영향으로 그 능력을 사용하지 않아 무디어진 것뿐이다.

책의 내용을 총 12장으로 구성하였다
1장은 한자의 기원으로 한자를 만든시대와 주인공을 소개하였고,
2장은 종교와 성경관련 핵심 한자들을 풀어 시대별 성경한자를 이해하는 밑거름이 되게 하였다

한자와 성경의 이해를 돕기 위한 대화를 삽입하였다
갑돌이와 갑순이가 주고받는 대화속에서 믿음과 영성이 쑥쑥!

초신자부터 사역자에 이르기까지 누구나 쉽게 배우고 익힐수 있게 하였다

한자의 부수별 뜻까지 풀이, 한자를 쉽게 이해하도록 하였다
한자속에서 발견하는 놀라운 성경의 비밀을 통하여 참된 신앙의 도리를 스스로 깨우칠 수 있게 하였다

이 책에 대하여 - 누구든지 구원영어 책과 동영상 강의로 공부하면 영어로 말할 수 있다. 소리 내어 읽고 한국말만 보고 영어로 할 수 있도록 연습과 훈련을 해야 당신이 원하는 실력을 얻을 것이다.

이 세상에서 가장 간단한 회화 공식이므로
누구든지(Whoever) 묻고 대답하기는 완성될 것이다.

콜럼버스(Columbus)의 달걀에 대해 말하지 말라.
이것은 진정 세계 최초의 회화 비법이다.

말이 되는 순간
당신은 느껴지며 만져질 것(Feel & Touch)이다.
짧은 여행을 같이 떠나 보자.

이 책은 순식간에 전국을 강타할 것이다.
많은 선생들과 학생들이
이 책에 나온 공식대로 가르치고 배우게 될 것이다.

우리나라에 있는 많은 사람들이
이 공식을 이용하여 영어 회화를 완성되어
더 이상 영어 회화 배우는 데 많은 돈이 영어에 투자되지 않고
더 건설적인 곳에 투자가 되면 좋겠다.

영화「아마데우스」에서 모차르트의 천재성을 꿰뚫어 보는 실리에리의 모습이 그려집니다. 그는 절규합니다. “왜 저에게는 그런 천재를 알아볼 수만 있고 그런 천재에는 미치지 못하는 그 정도의 능력만을 주셨습니까?”라고... 가난에서 오는 좌절감, 무기력은 가난이 아니라 자신의 가난한 마음에서 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 책을 통해서 자신이 스스로 좌절하고 소침한 마음을 긍지와 자신감을 가지고 새로운 행복한 삶을 만들어 가는 슬기로운 사람들이 많아졌으면 하는 마음으로 만들어졌습니다. 부디 이 책이 많은 사람들에게 읽혀 소중한 행복의 밑거름이 되었으면 합니다.
- 머리말 중


가난한 사람들은... 가난한 사람들은 집이 없습니다.
벽돌로 지은 집도 없으려니와 이해하고
감싸주고 사랑해 주는 마음의 집도 없습니다.
가난한 사람들은 헐벗었습니다.
의복도 없으려니와 인간의 존엄도 잃어버리고
헐벗은 죄인이 받아야 할 연민도 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들은 병들었습니다.
치료 받기를 원할 뿐만 아니라
부드러운 손길과 따뜻한 미소를 찾고 있습니다.
-「마더 테레사 전기」중에서

이 책에서는 결코 ‘영어에는 이런 법칙들이 있습니다. 자! 암기하세요.’라는 식으로 서술하지는 않았습니다. 문법의 원리들을 하나하나 설명하여 상식과 논리로 가장 자연스럽게 그 법칙들을 이해하고 암기할 수 있도록 하게 하기 위하여 노력하였습니다. 번거로워 보일지라도 이 길이 영어를 가장 즐겁고 효과적으로 배울 수 있는 방법이라고 확신하기 때문입니다.

최단 기간 내에 VC++ 익히기 위한 책, 프로그램 중심으로 저절로 집중되는 책, 20년 VC++ 강의 전문가의 책, 실무자가 신속히 프로그램에 적용할 수 있는 책, 프로그램 한 줄 한 줄에 대한 상세한 설명, 6.0에서 2008로 갈아타는 분 필독서

이 책은 『자격기본법』 제17조에 의거하여 등록 및 시행하고 있는 천연염색지도사 자격증을 취득하고자 하는 사람을 위해서 정리한 것으로 천연염색지도사 3급 자격시험 준비에 적합하도록 천연염색의 지도에 대한 종합적인 내용을 쉽게 알 수 있도록 요약과 예상문제를 충실히 수록하였다.

우리는 행복을 얻으려고 이제까지 많이도 노력해 왔다. 조금만 더 노력하고 애를 쓴다면 행복을 분명히 얻게 될 것이라고 다짐하며 인생을 살아왔다.
어떤 이는 20년, 어떤 이는 50년, 어떤 이는 70년을 보내며 행복을 찾아 끝없이 인생을 헤매어 왔다.
그런데 주위를 둘러보면 아이뿐만 아니라, 늙은이들까지 불행의 늪을 빠져나온 자는 그리 많지 않음을 볼 수 있었다. 물론 순간의 행복은 인생을 살아가면서 누구라도 맛보았으나, 지속적이고 영구적인 행복은 잡지 못한 채 여전히 삶의 모습은 힘들어 하고 탄식하며 세상을 살아가고 있었다.
그러니 누구나 할 것 없이 원하던 행복을 찾지 못하여 고민과 슬픔의 소리로 가득 찬 세상이 되었다.

그리고 행복을 향한 소망의 끈을 놓지 못한 채, 모든 인간은 성공을 하면, 돈을 많이 벌면,쾌락을 즐기면 지위가 올라가면 행복이 있을까 하여 무언 가에 잡혀 방황하고 있는 모습으로 세상은 가득 차 있다.
우리는 알아야 한다. 행복이란 환경에서 찾을 수가 없다는 것을…
환경에서 행복을 잡으려 한다면 마음의 욕심은 끝도 없이 입을 벌리니, 언제나 비교와 욕망의 아픔 속에 생을 마감하는 인생이 되고 말 것이다.

그러나 길은 있다.
어느 누구라도 마음속에서 행복을 찾는다면 얼마나 쉽고 행복할까? 이 땅이 천국으로 변할 것이다.
한없는 만족과 기쁨을 안은 채, 행복을 찾은 우리는 행복한 마음으로 세상을 살면서 날마다 행복을 경험하며 살게 될 것이다. 우리는 행복을 반드시 찾아야 한다.

이것이 세상을 이기는 비결이요, 인생 축복의 비결인 것이다.
행복! 행복은 당신 안에 와 있다. 당신 곁에 아주 가까이에…

이 책은 저자가 연구하여 창안한 ‘모국어를 기반으로 하는 외국어 학습을 위한 문장 구성 성분 분석법(The Sentence Constituents Analytic Method for the Foreign Language Acquisition Based on the First Language)’에 근거한 영어 학습법입니다.
전혀 다른 언어 체계를 ‘쉽게’ 배우는 방법은 적어도 이 세상엔 없습니다. 다만 보다 체계적이면 보다 능률적이고 빠르게 익힐 수 있습니다.
영어능력검정시험 점수에 관계없이 근본적인 영어실력향상에 관심을 가진 진지한 독자에게 중점을 두었으며 기존의 영어 학습 방식과 전혀 다른 획기적인 내용입니다.
한국의 중등 교육 과정을 마친 고교 졸업 이상의 성인이 대상이며, 혹은 나이와 교육 수준에 관계없이 이에 준하는 한국어 실력을 갖추고 있으며, 기초적인 영어에 대한 이해가 있고, 모국어가 한국어인 사람을 대상으로, 한국어 언어 체계를 기반으로 체계적으로 영어를 습득하는 방법을 제시하고자 합니다.

설교의 비밀”에 도전한 한 설교자의 20년 싸움의 결론

화란의 설교학자인 반델 베흐트(Van del Vegt)는 말하기를 “설교 없이는 구원이 없다.”라는 유명한 명제를 남겼다.
또한 전 총신대 총장을 지낸 정성구 박사는 설교란 구속주인 하나님과 죄인인 인간을 만나도록 해 주는 것이라고 정의한 바 있다.
오늘 목회의 현장에서 설교를 통하여 하나님을 만나며, 구원이 이루어지고 있는가? 이런 문제의식에 대한 답변을 ‘설교시크릿’은 감히 시도하고 있다.
‘설교시크릿’이 전하는 내용의 특징은 크게 다섯 가지로 요약할 수 있다.

첫째, 그리스도 중심적이다.
설교시크릿은 설교의 주안점이 어디까지나 그리스도에게 있음을 주목하며, 그리스도의 이름을 전하고 높이는 것임을 잊지 않는다. 이것은 참으로 성경적인 설교의 토대라 할 것이다.

둘째, 구원의 기쁜 소식(복음)을 명백히 드러내 준다.
설교시크릿은 하나님의 십자가 사랑을 통하여 베푸신 은총, 즉 구원의 기쁜 소식을 회복과 소망과 축복의 큰 얼개를 가지고 드러내 준다.

셋째, 본문을 잘 부각시킨다.
설교시크릿은 자칫 과도한 신학적 원리 중심주의가 보이는 오류를 피하여 성경의 본문들을 획일화시키지 않고, 각각의 본문들이 어떻게 성경의 권별 특성들을 함축하며, 성경 전체의 메시지와 조화되는지 고려하고 있다.

넷째, 설교의 전략을 제시한다.
설교시크릿은 본문을 요약하고, 오늘의 상황과 연결하며, 복음을 제시, 선포하며 성도들의 삶에 적용시켜 나가는 전략적 설교론을 제시한다.

다섯째, 설교의 기법에 대한 고려가 있다.
설교시크릿은 센스어필이나 스토리텔링 기법 등과 같은 현대 설교를 현장의 설교대가들의 예를 들어 점검하고 있다.
설교시크릿이 완벽한 설교론이라고는 말할 수 없겠으나, 전도사 시절부터 20여 년을 쉬지 않고 누구보다도 ‘설교’에 집중하고 씨름한 현장 목회자가 거둔 축복된 결실로, 검증된 연구보고서로 내어놓은 것을 감개무량한 마음으로 바라보며 아무쪼록 이 한 권의 책이 이 땅의 모든 목회자들과 한국 교회에 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양장훈 박사
( Th.D /서울선교신학연구원(SMTI) 원장)

중국에 오는 유학생들이 많아짐에 따라 이젠 경험도 있을법한데 많은 유학생들이 1년 전이나 지금이나 항상 같은 실수를 되풀이하는 것을 보면서 늘 안타까워했습니다.
중국에서의 유학 생활을 성공적으로 하고 싶다면 케케묵은 방식으로 시작을 해서는 안됩니다. 마인드를 바꾸고 정확한 발걸음을 떼는 것이 중요합니다. 틀린 생각으로 소중한 시간과 에너지를 낭비하는 일은 없도록 해야 하겠습니다.
저는 조선족이여서 대학교에 들어간 후 국제교류협력처에서 일을 돕게 되었습니다. 한국 유학생들이 중국 생활에 빨리 적응하도록 도와주며 선생님과의 소통에서 통역하는 일들을 하는 것입니다.
많은 유학생들과 어울리고 친구가 되면서 그들이 생각보다 많은 오해를 겪고 있고 중국 친구들과 어울리는 면에서도 서툴며 중국어를 배워 나가는 과정에서도 잘못된 방법이 많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좀 더 효율적으로 중국 친구들과 어울리고 중국어를 배우며 좀 더 성공적으로 유학 생활을 하는데 관한 건의와 비법들을 책으로 정리하였습니다.

실용적이고 새로운 방법들을 정리하였으며 진정 중국에서 효과가 있는 알맹이 건의들로 구성되었습니다. 또한, 책 안의 어울려 사는 지혜에 관한 부분은 유학생들뿐만 아니라 모든 한국인들에게도 마음의 양식이 되는 내용이라 생각합니다.
저는 지금의 중국이 예전의 미국만큼 기회가 많고 성장공간이 크다고 생각합니다. 여러분이 중국에 유학 와서 만난 사람이 빌 게이츠일 가능성도 있고 여러분이 빌 게이츠가 될 가능성도 충분히 있습니다. 그래서 어울려 사는 지혜를 배우고 또 중국의 틈새시장을 발견하고 나아가서 성공인으로 거듭나는데 도움이 되는 많은 유익한 내용들로 나름 정리하였습니다.

지금 펼쳐든 이 책이 여러분의 인생에 커다란 변화를 가져다주고 소중한 지혜를 열어 가는 계기가 되어지기를 간절히 바라는 마음입니다.

효도에 대한 생각.
선생님에 대한 존경과 그리움 그리고 미안함.
같은 세상에 존재할 수 없는 할머니에 대한 애틋함.
돈을 쓸 때의 타이밍.
패션과 트렌드(Trend)에 대한 생각.
그리고 존경하는 스탠딩 코미디(Comedy)의 일인자 ‘故 김 형 곤’님의 유머.
향기로운 옛 사랑에 대한 추억.
교육법, 공학, 심리 등을 보통사람의 초큼은 색다른 시각으로 바라본 세상을 그려 보려고 애썼다.
회사일과 글쓰기를 병행한다는 것은 너무나도 고독한 자신과의 싸움이었다.
때로는 ‘먹고 사는 게 우선이다.’라는 절실한 현실에 부딪치기도 했었다.
‘홍익세상’은 모두가 바라는 이상향이 아니라 우리가 살고 있지만 눈여겨보지 않아 발견하지 못한 세상이다.
그러므로 오늘도 난 탐험가로써의 의무와 책임감을 가지고 눈안개 자욱한 미지의 ‘홍익세상’에 발걸음을 힘차게 내딛는다.

홍익세상 : 인간과 자연 그리고 문명이 널리 이로운 세상을 염원합니다. - 젊은베르테스

저는 의사이지만 의학 서적도 아닌 이 책을 완성하고는 더없이 행복해 하고 있습니다. 환자의 고통을 약이 아닌 음식만으로 해결해 드릴 수 있는데 어찌 행복하지 않겠습니까?
제가 이 책을 서슴없이 내놓을 수 있는 것은 저는 주변에 있는 거의 모든 음식에 대하여 통변 실험을 하였기에 이 중에는 꼭 당신에게도 아주 잘 맞는 통변음식이 있을 것이라고 믿기 때문입니다.
지금 저의 주변에는 환자나 친지를 포함해서 변비 때문에 고생하는 사람은 단 한 명도 없습니다. 아주 심한 변비가 있던 사람들도 통변음식을 알고부터는 다시는 변비의 고통을 겪고 있지 않습니다.
특히 다수의 통변음식들은 지방과 콜레스테롤의 흡수를 저애하고 다이어트에도 아주 유리하여 변비가 있는 사람은 물론이고 변비가 없는 사람에게도 아주 훌륭한 건강 음식으로 될 것입니다.

동물성 식품의 품질 변화를 측정하고 또한 그 성분을 분석함으로써 고품질의 안전한 식품을 생산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동물성 식품의 성분을 분석하고 품질을 측정하는 방법만을 전문적으로 다루는 교재가 많지 않고 학자들마다 각각의 고유한 방법을 사용하기 때문에 그 방법이 체계화되어 있지 않다. 지금까지 식품을 분석하는 다양한 방법들이 개발되고 이용되어져 왔고, 또한 새로운 방법들이 계속 개발되어지고 있지만 본 저서는 동물성 식품의 연구 분야에서 가장 일반적으로 측정하는 실험 항목에 대하여 가능한 가장 간단한 분석 방법을 기술함으로써 실험을 처음 배우는 연구자들이 손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정리하였으며, 또한 실험 결과를 이용하여 논문을 쓰고 투고하는 방법을 간략히 소개하였다.

연은 우리 인류보다 먼저 지구상에서 살아온 생물체입니다. 오래된 역사만큼이나 동서양의 다양한 유물에서 그 모습을 찾아볼 수 있으며, 인류와 매우 친근한 식물이기도 합니다. 최근에는 우리 생활 속에서 다양한 형태로 이용되고 있습니다. 자생 연꽃들은 축제 자원으로 이용되고, 특산품으로 개발되어 소득 자원이 되고 있습니다. 도시의 오염되고 황량했던 습지는 연꽃이 만발하고, 녹색의 연잎이 넘실거리는 공간으로 변모하면서 시각적인 즐거움과 휴식 장소를 제공하고 있기도 합니다.
먹을거리 소재로도 다양하게 개발되어 소비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연근 위주의 용도에서 벗어나 잎과 씨앗 등 각 부위가 이용되고, 건강 기능성 및 가공 상품도 많이 개발되어 언제 어디에서나 쉽게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이 되었습니다. 연의 아름다움을 즐기려는 취미 재배가들도 늘어나 연과 관련된 정보의 수요도 증가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일부 논에는 연이 심어지면서 벼 대체 작물로서의 가능성을 보여 주고 있기도 합니다.
연은 이처럼 하나의 산업으로 성장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연의 재배와 관련된 자료가 많지 않은 실정입니다. 이에 우선 급한 대로 기초적인 자료이지만 연 재배 정보를 제공하고자 책자를 내놓게 되었습니다. 비록 미흡한 자료에 부족한 표현력으로 꾸며졌지만 관계되는 분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머리글- 중에서

머리말 - 이 글을 고칠 수 없는 이유는 한 영혼 영혼들에게 벌써 바친글이다. 지금 틀렸다고 고치는 것은 내 마음에 더 아픔만 온다. 틀려도 벌써 그때 틀린 것. 그냥 부끄러움을 당해 버리자. 글이 아니라 해도 괜찮다. 주님같은 사랑을 전했으니 후회가 없다. 오직 사랑으로 충만할 뿐 더 이상 부끄러울 이유가 없다.
지금까지 나를 묵묵히 도와주었던 사랑하는 아내 김창삼 감사하고 목회 길 가는 큰아들 요진, 자부 현숙, 둘째 요환, 자부 여미, 그리고 손자 은수도 사랑한다.
특별히 나와 생사를 함께 한 장로님, 권사님, 집사님, 성도들.정말 하나님께 영광 돌리며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허공(虛空), 겉이 비고 속마저 비었다는 뜻일진대 꽃이며 별을 노래한들 무슨 이치 있으리오. 석가모니가 들어 보인 한 송이 꽃이 허공 속으로 함몰되어 가는 것을 보고 일찌기 마하 가섭이 홀로 미소 지었음에랴.

영혼의 지향을 언제나 하늘에 두고 살아야함을 알건만 늘 상념에 겨운 나의 머리는 자꾸 땅으로 기울어지고는 했다.
그러나 달이 있어 지구지축의 기울기를 잡아주고 자전의 가속을 유지시켜 주듯 나를 잡아주고 끌어주는 달이 내게도 있었다. 대아(大我)를 찾아 형이상(形而上)의 세계로 솟아나고자 떠돌던 젊은 날의 숱한 행각과 그 시절의 무한대한 사유들이 아마 그것이었으리라.
詩句 밖에서 이취와 철리를 아울러 흥취가 풍겨나는 비흥(比興)의 시를 쓰리라 하였건만 이제 적지 않은 나이의 허루하기만 한 일련의 詩들이 얼이 빛나는 분들의 비웃음을 자아내기에 충분하리라. 그러나 고치를 허물고 나오자 말자 알들을 흩뿌리며 죽어가는 누에나비처럼 나 역시 즉시 죽고 거듭난다면 괜찮으리라. 아직도 내게 무수한 알들이, 깨어나서 장차 고치가 되고 또 나비가 될 것이기 때문이다.
새로운 감성과 명상과 직관적 사유의 길에서 만나는 느낌들을 새로운 형식으로 기록하고자 굳이 삼행시 형식을 취하였음을 밝힌다.

서문 중에서 - 나의 육십 평생의 삶은 군인이 되기 전과 군인이 된 이후의 삶이 확연히 다르다. 군인이 되기 전의 삶은 늘 무언가 부족하고 불만스럽고 소극적이고 쫓기는 뜻한 삶이었다면 군인이 되고 난 이후의 삶은 적극적이고 의욕적이고 자신감이 충만 된 역동적인 삶이었다.
나는 많은 경쟁자를 물리치고 공군 장교가 되었고 비록 무관으로서 최고의 영예인 장군은 되지 못했지만 그래도 소수의 선택된 자만이 영광을 누리는 지상 최고의 계급이라는 대령이 되었다.
이른바 천상의 계급이라는 별은 개인의 노력과 능력만으로 얻어지는 건 아닌 것 같았고 그 당시의 국방인력 정책과 제반 군사 상황 등 수많은 변수가 있어 그야말로 타고난 관운이 있어야 영광을 누리는 계급이라고 보여진다.
그래서 나는 대령 계급장을 별 이상으로 자랑스럽게 생각하며 드높은 긍지와 자부심 속에서 묵묵히 군인의 길을 걸어왔다.
나의 모든 열정과 신명을 바쳐 힘차게 살아왔던 32년간의 군인의 삶은 이 세상 그 무엇과도 비교할 수 없는 엄숙하고 성스러운 기간이었다. 그러나 나는 이 기간을 내 인생에서 가장 길었던 외도(外道)의 기간이었다고 기록했다.
그건 내가 태어나서부터 대학을 졸업할 때까지 단 한 번도 군인의 길을 생각해 본 적이 없었기 때문이다.
나는 소외되고 피폐해진 우리 농촌을 일으켜 세울 농민 운동가나 우리 사회의 부정과 비리를 파헤치고 파사현정(破邪顯正)을 구현하기 위해 열정적으로 현장을 누비는 언론인이 되는 꿈을 꾸어 왔었다.
그러던 내가 어느 날 갑자기 직업 군인이 되었고 내 청춘과 인생의 소중한 시기를 군대에서 보냈다. 그러나 난 이 길었던 32년간의 외도(外道)를 한 번도 거부하거나 후회해 본 적이 없다.
오히려 내 인생에서 가장 행복했던 기간이었고 정도(正道) 이상의 가치를 지닌 나의 자존(自尊)이요, 자부심(自負心)이요, 일생일대의 영광(榮光)이고 자랑이기 때문이다.
내 아직 칠십 종심(從心)을 논하기는 너무 이른 나이지만 60대 이후의 삶을 거의 성인처럼 살았다는 논어(論語) 속의 ‘종심소욕불유구(從心所欲不踰矩)’라는 공자님 말씀에 공감하면서 비록 전부는 아니지만 그동안 꼭 하고 싶었던 말과 남기고 싶었던 이야기를 이렇게라도 토로하고자 한다.
언젠가 다시 기회가 되면 남은 이야기도 마저 하고 싶지만 그건 정말 쓸데없는 욕심이라 생각하고 여생을 내 좋은 벗들과 더불어 장자(莊子)의 나비 꿈처럼 유유자적(悠悠自適)한 노후를 즐기다가 귀천(歸天) 하고 싶다는 소망을 기원해 본다.

깨끗하고 순수한 것(순결)은 누구나 동경해 왔다. 그러나 그것을 곱게 가꾸고 지키기는 어렵다. 현재는 가치관의 변화로 그것을 대수롭지 않게 스스로 버리는 사람도 있지만, 목숨보다 더 소중히 간직했던 순결을 불가항력으로 잃는 경우도 있다. 결벽증에 가까울 정도로 순결을 동경해 왔던 나, 유정훈도 그것을 지키지 못하고 동정을 잃었다. 뿐만 아니라 한 여인을 더럽혀 죽음으로까지 이르게 했다. 죄책감으로 스스로 목숨을 끊으려 했으나, 태어날 때 내 뜻대로 태어나지 못했듯이 죽음 또한 내 마음대로 하는 게 아니었다. 끝없는 사랑으로 내게 새 삶을 있게 해 준 착한 아내에게 깊이 머리 숙이며, 참사랑과 순결의 의미를 되짚고 싶어 지난날을 더듬어 이 책을 엮었다.
지순한 사랑과, 깨끗하고 순수한 것을 아낄 줄 아는 사람들에게 이 책을 바친다.

“냄새의 과학에 대한 매우 반가운 책, ‘향의 비밀’은 독자들을 인간 후각의
가능성이라는 거의 무한의 영역으로 데려간다.”- 사이언스

“튜린의 매력적인 새로운 책... 이것은 우리가 전에 읽었던 책과는 전혀 다른 느낌이다...”
- 뉴욕타임즈 북리뷰

“튜린은 타고난 유창함과 유머감각을 가졌다. 이것은 모든 페이지에 걸쳐 빛을 발한다.”
- 로스엔젤레스 타임즈

이 책은 내가 어떻게 냄새의 비밀을 풀었는지를 이야기하는 책이다. 이 비밀은 이미 천재에 의해 두 번이나 풀린 적이 있었지만 그 누구도 진지하게 받아들이지 않았다. 나는 단지 그들의 업적을 확장했을 뿐이다. 나의 이론이 옳은지 틀린지의 과학적인 판단은 아직 내려지고 있지 않다. 그러나 이전과는 큰 차이가 있다. 나는 플렉시트랄사에서 나의 ‘해독 방법’을 사용하여 새로운 향료 분자를 디자인하고 있다.....
- 본문 중에서

기초 命理 이론에서 실전 통변까지 핵심 지침서
바른 이름 짓기 作名法 성명학 수록
통변법 사례(종합 감정) 수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