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글) 박한교
인물 상세 정보음성군외국인지원센터장.
이주민과 함께 울고 웃으며 살아왔다.
임금 체불 상담, 의료 지원, 산업재해 지원, 화재사망 사건 유가
족 지원, 고려인 정착 지원, 이주민 사회통합사업 등을 수행하며
수많은 이주민의 삶을 곁에서 지켜보았다.
이 책은 그 현장에서 만난 눈물과 희망의 기록이다.
상담 가능 시간
평일 오전 9시 ~ 오후 6시 (점심 시간 12 ~ 1시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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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사람을 만나기 전에 국적과 신분을 먼저 떠올린다. 하지만 『저는 불법이 아니라 사람입니다』는 그보다 앞서 한 사람의 삶과 존엄을 바라보자고 말한다. 음성군외국인지원센터에서 오랫동안 이주민들과 함께해 온 저자는 화재 현장, 응급실, 상담실, 공장 등 다양한 현장에서 직접 마주한 이야기를 통해 외국인 노동자, 고려인, 결혼이주여성, 유학생 등 우리 곁에서 살아가는 이들의 현실을 진솔하게 기록한다.
"저는 불법이 아니라 사람입니다."라는 한마디에서 시작된 이 책은 편견과 제도를 넘어 사람을 먼저 바라보는 따뜻한 시선을 전한다. 국적은 달라도 가족을 사랑하고, 꿈을 꾸며, 더 나은 삶을 위해 오늘을 견뎌 내는 이들의 이야기는 독자에게 깊은 울림을 선사한다. 다문화 사회를 살아가는 오늘, 함께 살아간다는 것의 의미와 인간의 존엄을 다시금 되새기게 하는 감동의 휴먼 에세이다.
[추천사] 편견의 꼬리표를 떼고 비로소 마주한 ‘우리’의 이야기
출판 기획 의도
음성군청 공무원 여러분께 드리는 감사의 인사
프롤로그
1부 우리는 누구를 사람이라 부르는가
제1장 저는 불법이 아니라 사람입니다
제2장 명절의 눈물
제3장 응급실의 긴 밤
제4장 외국인도 꿈 가져도 됩니까?
제5장 국적보다 먼저 사람이어야 한다
2부 눈물의 현장에서 만난 사람들
제6장 형이 안 나왔어요
제7장 치킨 한 마리의 약속
제8장 우리는 말이 아닌 눈물로 서로를 위로했다
제9장 남겨진 자의 무력함과 책임
3부 가장 외로운 사람들 곁에서
제10장 따뜻한 손
제11장 응급실의 긴 밤
제12장 통역은 언어가 아니라 마음을 잇는 일
제13장 김밥 한 줄의 눈물
4부 꿈에도 전기가 필요하다
제14장 꿈에도 전기가 필요하다(몽골 씨름선수 가족)
제15장 무너진 가게, 살아남은 꿈
제16장 다시 일어서는 사람들
5부 고려인, 잊힌 가족을 만나다
제17장 뜨거운 눈물, 고려인을 향하여
제18장 국경을 넘어도 뿌리는 남는다
제19장 귀향하지 못한 사람들
제20장 복음은 사람을 살리는 것이다
제21장 인간의 편에 서겠다는 약속
제22장 힘들고 고단하고 서러운 이주민에게 누군가는 희망이 되어 줘야 하잖아요
제23장 재가 되어도 이름은 남는다
에필로그를 대신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