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글) 이용우
인물 상세 정보이용우 시인은 1960년 충남 예산에서 출생했고, 2023년 『애지』 신인문학상으로 등단했으며, 2024년 첫 시집 『너의 서쪽은 나의 동쪽이 된다』를 출간했고, 현재 평택문인협회와 시원문학회 동인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용우 시인의 두 번째 시집 『무슨 죄가 이토록 아름다운가』는 ‘덜어냄의 미학(Less is More)’으로 피워낸 72편의 아름다운 서정이다.
야생의 생명력과 흙이 품은 정념, 구원을 향한 묵직한 시학을 온전히 드러낸다.
시인은 타인의 억압과 응어리, 바닥과 절망을 “죽어라 사랑하며” 깊어진 슬픔의 샘에서 길어 올린 위로와 채우지 않고 마시는 술잔을 노래하며, 꽃과 강변 노을과 별을 사랑한다. 가난과 외로움 속에서도 따뜻한 밥 한 끼를 나눌 줄 아는 우정과, “귀만 있는 벽”으로 살아온 구도자의 푸른 문장들이 정성스럽게 한 상 차려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