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좋은 책"을 만들어 갑니다.

1 장
내 기억의 망루에서 내려다본 엄마
1.1 저리 고생 안 하면 못사나? 10
1.2 산에는 뭐 하러 가나!? 15
1.3 안필도 여사는 팜므파탈이 아니다 ?20
1.4 단아하고 이지적인 어머니, 감정 다스리기가 안 되는 엄마? 25
1.5 나는 강의 딸이다 ? 30
1.6 역사의 파란 속에서 불행은 시작되고? 36
1.7 달비 파는 엄마 ?41

2 장
흙, 지게, 요랑(워낭)소리가 삶의 전부였던 아버지
2.1 차라리 아버지가 카사노바였더라면! ?48
2.2 아버지의 북두칠성 ?53
2.3 아버지는 누구를 더 사랑했을까? ?58
2.4 내 아버지는 자상한 웃음꾼이다 ?63
2.5 혹도 유전인가? ?68
2.6 내 유년시절은 사랑의 공화국이었다 ?73
2.7 아버지의 사랑방 ?78
2.8 아버지의 요랑(워낭)소리 ?83

3 장
안상순 여사의 자식 탐하기
3.1 어머니 ?90
3.2 당신들 운명의 굴레에서 왜 내가 희생양이 되어야 하는데?! 95
3.3 어머니의 중매는 힐링캠프였다 ?100
3.4 안상순 여사도 주사가 있었다 ?105
3.5 큰어머니와 큰아버지는 어머니의 또 다른 위안이었다? 111
3.6 안상순 여사는 만인의 힐링 연금술사다? 116
3.7 어머니는 내 생명의 은인이다 ?121

4 장
안필도 여사, 그녀는 꽃소식(치매)에 봄바람을 타고 있다
4.1 차라리 기억상실증에 걸리고 싶은 과거? 128
4.2 엄마의 연리지 ?134
4.3 엄마도 가끔은 보헤미안을 꿈꾸었다 ?139
4.4 호적에 입적도 못 되고? 144
4.5 그 가슴에 아들을 묻고? 149
4.6 도라지꽃을 닮은 여인 ?154


5 장
그들의 씻김굿
5.1 아버지의 꽃상여 ?160
5.2 어머니의 관을 붙들고 울던 나의 엄마 ?165
5.3 그들이 떠난 들판에 허새비(허수아비) 하나 서서? 170
5.4 그들 부부의 무덤가에 소지 한 장 사르고? 175
5.5 저 아부지! 장에 가입시더!? 180

에필로그 ?186